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게 그렇게만 생각할 스토리가 아닌것이...
레스토랑이 요리사에게 남아달라고 강요한 것이 아닙니다.
요리사는 경력직이기 때문에 경력만 싸이면 다른 곳으로 갈수 있습니다.
실력만 있다면 더 좋은 곳이나, 스스로 창업을 해도 되죠.
그런데도 프렌차이즈만 기다린 것은 그냥 가게 이름좀 업어서 해보겠다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렌차이즈를 하고 안하고는 오너의 뜻이니 요리사가 왈가왈부 할 문제는 아니지요.
고용직이 운영에 참견한다? 그건 미친 짓이죠.
게다가 일부러 망하게 하겠다는 것에 동조한 이상 요리사의 입장은 고려할 게 못됩니다.
그리고 오너는 운영을 잘하는게 목적이지, 맛을 잘보는 것이 주가 아닙니다.
어디로 보나, 스토리의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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