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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3.05.10 03:48
    No. 1

    잡히기 전에 한국으로 도망왔을 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3.05.10 03:52
    No.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251930

    윤 대변인은 피해 여성이 피해사실을 미국 경찰에 신고하자 워싱턴 숙소 내에 있던 자신의 짐도 챙기지 않고 급거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해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으며 관련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3.05.10 03:53
    No. 3

    이거 잘하면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으로 끌려가서 감옥가는 장면 티비생중계로 볼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10 07:07
    No. 4

    미국쪽은 권력형 비리가 잘 드러나지 않기도 하지만 일단 어떤형태로든 드러나면 얄짤 없죠. 그자리까지 앉길레 변모 보단 뭐라도 좀 나은 놈이었나 했는데...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10 07:23
    No. 5

    아오 미친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5.10 07:54
    No. 6

    아직 모릅니다.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3.05.10 08:02
    No. 7

    신체접촉없는 성추행이면, 말이나 눈빛?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니그라토o
    작성일
    13.05.10 08:07
    No. 8

    미국 경찰 발표 보니 엉덩이를 만졌다네요... 에고...

    왜 그랬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10 09:20
    No. 9

    단지 엉덩이를 만졌다고 급하게 짐도 안챙기고 도망쳤을까요? 물론 성추행도 심한 죄이지만 성폭행하고는 비교할 수 없잖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엉덩이만 건드린 것에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윤씨 비호가 아니라 그 교포 여성이 받았을 상처가 걱정되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5.10 07:55
    No. 10

    전자발찌 채우고 지인들은 십시일반 야동을 모아서 보내줘야 할듯합니다 미성년자 안나오고 미성년자표시가 없는것들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5.10 08:24
    No. 11

    나라가 한숨쉴때 남양은 한숨돌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5.10 09:08
    No. 12

    그 와중에 뉴데일리 소설 출판사는 아내가 급병이 나서 귀국했다며 말도 안되는 쉴드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5.10 09:14
    No. 13

    도대체 무슨 맘으로.. 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5.10 09:25
    No. 14

    국제 망신이네요...진짜. 일반인도 아니고 청와대 대변인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5.10 09:51
    No. 15

    국격 상승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철벅철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10 10:07
    No. 16

    21살 한국인 엉덩이와
    21살 미국인 엉덩이는 차원이 다른데...
    술이 취해서 분간을 못하고 한국에서 하던대로 해서, 패가망신하는 듯

    한국이였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5.10 10:13
    No. 17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3.05.10 10:15
    No. 18

    미국이 범죄자 인도요청 해줬으면 좋겠군요.. 보내버리게....
    한국에서는 잘해봐야 5년형 이하일테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10 10:21
    No. 19

    그 유명한 고대 성추행범들도 징역 2년과 1년입니다.
    손녀를 여러번 성추행한 할아버지도 징역 2년입니다.

    이들과 달리 윤씨는 옷입은 엉덩이를 만졌을텐데.. 울나라에서면 절~대 징역은 안당한하고 합의한다에 한표입니다. 아니 신고자체를 못한다에 한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5.10 10:21
    No. 20

    이걸 보면서 몇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1. 미국에서 공무수행중 저럴정도면 한국에선 어땠단 말인가
    2. 저 피해여성이 한국인이었으면 감히 신고를 할 생각을 했을까.
    3. 한국에서 일어났으면 과연 신고를 했어도 경찰이나 청와대가 눈이나 깜짝 했을까.

    답을 생각해보니 절망적이로군요. 이게 한국 정치의 현 주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5.10 10:24
    No. 21

    그런면에서 정치인들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점에서 오히려 미국에서 사고친게 다행이다 싶군요. 적어도 가해자를 법에 심판에 세울수는 있게 됐기도 하고요.

    성상납을 받는 놈이 있질않나, 성추행을 하는 놈, 재수씨 성추행, 국회에서 음란물을 보는 놈, 화려한 밤문화 운운하는 놈......
    이런 놈들이 소위 사회지도층이라고 불립니다. 지도충이 오히려 어울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10 10:41
    No. 22

    + 인터넷 때문이지요. 과거였다면 다 쉬쉬하고 언론사도 통제령이 내렸을 걸요. 그냥 불미스러운 일이나 뉴데일리 찌라시처럼 부인 사경 어쩌고 하는 기사로 도배했을지도 모르구요. 실제로 이번에도 대사관 측에서 언론 통제하고 조용하게 덮으려했지만 피해자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그게 퍼져서 겉잡을 수 없어진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10 10:47
    No. 23

    ㅋㅋ 정말 빵터지죠.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4425
    청와대 한 관계자는 9일 기자에게 "부인이 사경을 헤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 부인의 건강상태가 남은 순방일정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급거 귀국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5.10 10:53
    No. 24

    어디 뉴슨가 했더니 뉴데일리군요. 진짜 뉴데일리 일하는 인간들 차사고같은거 나서 다 뒈졌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5.10 10:25
    No. 25

    이사람은 앞으로 두번다시 미국 못가겠네요
    미국가면 공항에서 바로 체포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5.10 10:29
    No. 26

    이게 문제가 더 큰게 경찰이 신병확보 요청을 하는 도중에 도망갔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방랑독자
    작성일
    13.05.10 11:18
    No. 27

    빵빵 터졌다~
    병god크리 터졌다~

    이 무슨 니라망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5.10 13:21
    No. 28

    다이나믹 코리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5.10 13:39
    No. 29

    트위터에 어떤 사람은 방미 연설은 언플하고 이 사건은 조용히 덮자고 하던데 진짜 미친 사람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5.10 14:03
    No. 30

    나....나라 망신이다 하하하하하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고 일어나니 대박쳤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피던스
    작성일
    13.05.10 15:29
    No. 31

    국격이 +10 상승 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10 16:13
    No. 32

    이넘 ㅡㅡ;; 성추행 후 속옷바람으로 기다려.. 도대체 뭘 상상한 거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0125410379&RIGHT_REPLY=R1

    윤 대변인은 지난 7일 저녁 주미대사관에서 대변인 수행으로 지정된 한국계 미국인인 인턴 여성 A씨(21)를 데리고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몸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A씨가 거부하자 호텔로 돌아가 A씨를 전화로 다시 불렀으며, A씨가 도착했을 당시 속옷 바람으로 A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510103317824

    현지 교민들을 상대로 확인 취재를 마친 CBS는 최종적으로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이날 밤 9시부터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한결같이 전화가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언론을 상대하지 말라는 철통보안령에 따른 것으로 보였다.
    ...
    이때가 10일 새벽 2시 40분이었고 CBS노컷뉴스 단독보도가 나간 지 2시간여, 윤 대변인의 성추행이 발생한지 40여시간이 지난 뒤였다.

    귀국 준비로 짐을 꾸리던 수행 기자들이 다시 노트북을 꺼내 기사를 송고했다. 조간들은 모두 기사 마감을 한 뒤라 윤창중 대변인 관련 기사를 송고할 수조차 없었다.

    때문에 조간신문들은 윤창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이라는 기사를 이날 아침자에 실을 수가 없었다. 1면톱 기사를 놓친 것이다.
    ..

    언론에 걸리지 않았다면 윤창중 대변인은 지금 이 시간(10일 오전 10시쯤)에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재직중일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3.05.10 16:52
    No. 33

    속옷을 입은채가 아니라 나체로 기다렸고 나체로 추행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3.05.10 17:21
    No. 34

    숨기는거에대해..조직의 특성상 당연한겁니다.. 정의건 모건.. 가장 작은 조직인 가족관계에서도 허물은 가리고 내부적으로 해결하죠.. (윤씨는 사건후 부인이 아프다고 변명후 튀었다는구요)
    때문에 언론이 부조리한것을 까발리는 역할이 중요한데.. 이 사건에서 많은 분들이 미국언론을 신뢰하고 국내 언론은 비리나 내부문제로 썩어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낭만두꺼비
    작성일
    13.05.10 20:02
    No. 35

    칸총재같은경우에는 경쟁후보가 뒤를봐줬지만 뭐..합의하면 유야무야넘어가지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5.10 20:16
    No. 36

    더 충격적인건 대통령이라는 사람과 청와대가 범죄자가 도피하는걸 방죄했다는 것. 저런놈은 잡아서 넘겼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3.05.11 21:50
    No. 37

    어떻게 된게 대통령 취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측근들이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는지.... 정치 이야긴 하면 안되는 건 아닌데 정말 국민의 어리석음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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