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넘 ㅡㅡ;; 성추행 후 속옷바람으로 기다려.. 도대체 뭘 상상한 거냐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510125410379&RIGHT_REPLY=R1
윤 대변인은 지난 7일 저녁 주미대사관에서 대변인 수행으로 지정된 한국계 미국인인 인턴 여성 A씨(21)를 데리고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몸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변인은 A씨가 거부하자 호텔로 돌아가 A씨를 전화로 다시 불렀으며, A씨가 도착했을 당시 속옷 바람으로 A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510103317824
현지 교민들을 상대로 확인 취재를 마친 CBS는 최종적으로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이날 밤 9시부터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한결같이 전화가 꺼져있거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언론을 상대하지 말라는 철통보안령에 따른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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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10일 새벽 2시 40분이었고 CBS노컷뉴스 단독보도가 나간 지 2시간여, 윤 대변인의 성추행이 발생한지 40여시간이 지난 뒤였다.
귀국 준비로 짐을 꾸리던 수행 기자들이 다시 노트북을 꺼내 기사를 송고했다. 조간들은 모두 기사 마감을 한 뒤라 윤창중 대변인 관련 기사를 송고할 수조차 없었다.
때문에 조간신문들은 윤창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이라는 기사를 이날 아침자에 실을 수가 없었다. 1면톱 기사를 놓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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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걸리지 않았다면 윤창중 대변인은 지금 이 시간(10일 오전 10시쯤)에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재직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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