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류는 아직, 정서가 살아있네. 난 그런 어르신들 보면 아무 감정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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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정도 거지들 보면 노가다라도 가면 되지 하는데.아 진짜 미치겠어 나 쓰레긴가봐
노가다 판에서도 안 써주죠. ㅎ
제가 가는곳은 60대 할아버지도 일 하시든데요...
그 분은 원래 하던 분일겁니다. 노가다도 인맥 이런게 커요.
제가 성류님이라면 편의점 알바 받은 급여를 통장에 차곡차곡 정리한다음에 어풀중에 일터앱이라고 노동청에 신고해서 야간이라면 야간수당을 주는지 주간이라면 최저시급 미달로 신고해서 다 받겠습니다. 보통 최저시급 아래로 주는 편의점 점주분들이 알바에게 친절한 편이지만, 3500원 ㅠㅠ 뭐 우리학교 주변도 다 그렇습니다.
잔업수당 야간수당 등등 알바에 대한 모든걸 다 알고 있긴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 쉬는날도 돈을 받아야 정상인것도 알지만 그냥 해요 용돈벌이로 ㅋㅋ 편의점이 다 글쵸 머
앗!! 그러고 보니!! 최저임금 4860원!!!
나이 많은 사람들이 노가다 뛰는건 그 사람 인맥이 있어서 그럴겁니다. 인맥없으면 노가다판도 못뛰어요 나이많으면..
에휴휴휴... 참...
편의점 야간알바했을때 최저시급보다 약간 +해서 100원단위 올림해줬는데 야간매출보면 과연 돈이 남을까하는 생각이듬.
요즘 편의점 죄다 최저시급만 주죠..ㅡㅡ 저도 그랫엇고요. 뭐, 지금은 도서관 내 편의점에서 5천원 받지만 ㅋㅋ
길가다 박스 접어서 리어카같은데 싣는 어른들 보면 제가 다 접어드리고 싶어짐ㅠㅠ
박스접는다고 다 못산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돈도 있고 자식몇명이 생활비로 부족하지 않게 보내주어도 박스접는 할머니들 아주 많아요
시급 3,500원 이요???
힘내십쇼 성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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