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 잦아서 문제네요. 작품의 독창성이 주로 초반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초반 단물만 빼먹고 던져버리는 경우가..... 물론 흥미를 계속 잡아끄는 작품도 많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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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일수록 초반부에서 엄청난 난독증을 유발하는 글이 난무 합니다. 이거 무슨 글이지 .. 의아심이 드는 글들.. 헌데 꾹 참고 중반부나 책 한권 분량을 읽으면 미친듯이 쳐다 보게 되는 글이 많습니다. 함정은 세권 분량에서 .. 확 하고 바뀔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연재분도 오랜 시간 연재 하다 보면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연재작이 푹 빠져서 .. 냉정함과 공정함을 잃어 버린다는 것이지요. 연중에 대한 납득이 갑니다. 어느 순간 턱 하고 막히는데.. 독자가 기다려 주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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