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예전에 한 달 가량 가위에 눌러 고생한 적 있었는데, 자주 눌리다보니 이젠 조금 무덤덤해졌습니다. 물론 그 순간에 잠깐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다가 가위에 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그래서 습관이 무서운가 봅니다. 참고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제가 살 던, 그러니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제 방의 제 침대가 있던 자리가 신당을 모셔두었던 자리였다네요. -_- 그것 말고도 많은 경험을 했씁니다만, 저 같은 경우 정신이 나약해질 때 < 심신이 피로할 때 >자주 경험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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