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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서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겜들 렉이 걸려서 승질 나긴 하지만요. 전 조립식은 잘 안 사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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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조립비 몇만원만 더 받고 해주는 곳이 많아서 메이커에 비하면 가격이나 성능면에서도 매력적인 선택인거 같아요. as 보장 기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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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이 자기가 원하는 사양을 직접 골르고 그리고 싸게 구입할수있다는것 좋은것같아요
조립 이나 윈도우 설치못하면 약간 돈을 주고 해주는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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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한번 사면 메이커는 도저히 못사겠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가격 책정....

마찬가지의 예로 뽐뿌를 한번 이용하면 휴대폰 대리점엔 도저히 발걸음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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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몇개월째 숙식중인데, 내 컴퓨터 보고 싶어요.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뭔가 여건상 번거로워서 그냥 두고 왔는데... 동생들이 안 쓰면 빌려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고 박스에 포장해서 잘 숨겨 놓고 왔어요.
당분간 쓸일이 없을텐데, 그래도 못 빌려줌... 포맷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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