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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3차대전이 난다면 아시아에서 날 것 같습니다. 침략국은 일본입니다.
독일이 1차대전에서 패하고 정신 못차렸듯이, 일본도 한 번 패하고선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아서요. 한 번 더 패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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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와 일제, 어느쪽이 더 잘못했나 우위를 가릴 수 없을만큼 악질적이었는데, 나치문양은 전세계적으로 써서는 안될 것으로 인식되어 있고 전범기는 아시아쪽에 몇몇 나라만이 인식하고 있는 정도죠.
더욱이 유럽뿐만이 아니라 독일에서 과거 나치의 망령을 되살리려 하는 무리나 인물이 있으면 정말 지독할 정도로 죄를 묻는데 반해서 일본은 지금 넘어선 안될 선을 일찌감치 넘어서 버렸죠. 아시아도 유럽처럼 연합체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일본의 저런 막장짓을 제대로 처단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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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공격했는데도 전범기 모른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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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X)
쓰레기(O)
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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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욱일승천기유니폼으로 써도 제재안당했음. ㅎ ㅏ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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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욱일기는 일본 해군기입니다. 제국주의 상징은 아니고, 해군 상징입니다. 일본 육군놈들은 2차세계대전 때에도 욱일기 말고 일장기 달고 다녔습니다.
전쟁 후에도 일본 해군은 선수에는 일장기, 선미에는 욱일기 주욱 달고 다녔습니다.
참고로 한국 해군도 해군기가 있어서, 선수에는 해군기, 선미에는 태극기 달고 다닙니다.

욱일기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물건은 아니고, 사실상 금지당한 적도 없습니다. 일장기보다 욱일기가 더 나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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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msungpopblog.co.kr/90135244501 해군기에 대해서 포스팅된 블로그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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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문양과 일제전범기의 탄생과정은 달랐을지 몰라도 침략전쟁의 가장 앞에 내걸고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삼은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칼을 사서 찔렀거나, 생선을 다듬기 위해 산칼로 사람을 찔러 죽였거나 어자피 그 칼이 살인도구가 된것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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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상징을 했든 하지 않았든
그 깃발을 내세워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살해하고 핍박하고 강간한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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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기는 나치당깃발이고 욱일기는 일본국 해군기...
뭐... 걍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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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라 부르면 됩니다. 점점 이렇게 부르는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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