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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3

  • 작성자
    Lv.50 건강합시다
    작성일
    19.09.16 11:41
    No.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2:39
    No. 2

    작가님이라는 호칭이 아까운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서비스업으로 격하시켜놓고 보니 모든게 그럴듯해지네요.

    찬성: 2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2:48
    No. 3

    서비스업이 왜 격하가 됩니까?
    서비스업은 엄연한 산업 분류중 하나입니다만?
    제조업, 유통업과 같은 분류중 하나인데이런것도 다 격하시키는 말입니까?

    찬성: 1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3:34
    No. 4

    러시아, 일본, 중국 노벨문학수상자들에게 '우와! 정말 뛰어난 서비스업자들이야.' 이런말 하지는 않죠. 왜냐면 무식해보이거든요. 그 소설가와 이 소설가는 다른건가요?

    찬성: 2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3:43
    No. 5

    다를건 없죠.
    그리고 소설이 좋은 것과 서비스업으로 뛰어난건 다른 의미입니다만?

    찬성: 1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3:45
    No. 6

    돈 받고 팔리면 상품이고, 상품은 서비스업이죠. 그런데 보편적으로 소설가는 서비스업이 아니라 작가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작가는 창작하는 사람입니다. 서비스업이라는건 님의 생각일뿐입니다.

    찬성: 2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4:45
    No. 7

    창작이라고 서비스업에 들어가지 않는다니 님의 잘못된 생각만 그런거겠죠.
    문화컨텐츠-지식서비스 산업의 해당 업종 분류중
    한국표준산업분류번호(10차)에
    만화출판, 서적출판, 창작, 예술관련 서비스업이 들어있습니다만.
    그외에 영화, 드라마 같은 방송물도 전부 지식서비스에 속합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16 18:08
    No. 8

    근데 고지라가님 정작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전부터 궁금 했는데 밖은 나가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8:55
    No. 9

    볼께요님_아무것도 아닌게 좋은겁니다. 아무것이라도 되면 그때부터 저도 입조심해야하는 것이죠. 볼께요님도 아무것도 아닌 입장이 좋은거 아닙니까?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03
    No. 10

    윈드데빌님_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소설과, 장르 소설이 다를게 없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럼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와 같습니다. '100원도 돈이고, 100억도 돈이지만 똑같은 돈 아니냐? 나도 돈 가지고 있다.' 같은 돈이니까 가치가 같다고 말하며 조카에게 1000원짜리 한 장을 용돈으로 줘보세요. 욕먹지 않겠습니까.
    님은 지금 초등학생 조카에게조차 욕먹을 소리를 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16
    No. 11

    장르소설이고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고 '작가'라는건 같습니다. 그리고 둘다 자신의 작품이라는 서비스를 독자에게 제공하는건 같습니다. 수준차이만 있을뿐이죠.
    의료계로 보면 세계 최고의 명의건 갓 졸업한 신출내기 의사건 같은 의사입니다. 둘다 자신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는것도 같고요. 다만 수준차이가 있을뿐이죠.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는 님은 어린애들에게도 비웃음을 당하겠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28
    No. 12

    그렇습니다. 석유도 에너지고, 핵도 에너지죠. 땅,불,바람,물,마음,이 모이면 신비의 광선이 쏘아지고, 머리에 흉터있는 의사가 나타나서 메스를 잡고 뇌에 있는 병을 치료하겠죠.
    만류귀종을 찬양하는 사람을 몇몇 보기는 했습니다. 그 대부분은 스스로 자존감을 채우기위해 모든게 같다고 믿죠. 하지만 말장난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30
    No. 13

    말장난이 아니라 진실이죠.
    전력생산에 있어서 석유고, 풍력이고, 원자력이고 모두 같은 '에너지원'이며
    그저 효율과 환경에 따라서 뭐가 더 좋은가, 뒤처리는 뭐가 더 편한가만 다를뿐.
    그냥 자존감을 채우려고 쓸데없는 말장난이나 하는건 님이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30
    No. 14

    특히 어떻게든 자존감 세우려고 서비스업을 폄하하려고 하는꼴은 우습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33
    No. 15

    애시당초 "창작 및 예술관련 서비스업"이라는 서비스업에 창작, 예술이 들어가있는게 현실인데
    어떻게든 혼자만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겨서 자존감 세우려고 하는게 안쓰럽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48
    No. 16

    모든게 같다면 인류에 다툼도 없고 전쟁 역시 없었겠죠. 그러니 님이 틀린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100원과 100억이 다르듯, 인간의 가치도 다르고, 작품의 가치도 다릅니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53
    No. 17

    작품의 '가치'가 다른거지 그게 소설이라는 '본질'이 달라지는게 아니죠.
    그것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54
    No. 18

    그냥 님이 서비스업의 '본질'이 뭔지도 생각을 안하는걸 보면
    님이 다름을 이야기할 자격은 없어보이는군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58
    No. 19

    갑자기 본질이야기는 왜 나오는 걸까요. 애초에 그쪽 이야기는 아니였을텐데. 이제껏 저희 이야기는 가치의 이야기였습니다. 그게 왜 갑자기 본질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장난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굉장히 소모적이고 사람 피곤하게 하는 잘난체병인데.. 흠.. 어쨌든 주제자체를 바꿔보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서 쓴건가요.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0:00
    No. 20

    애시당초 '본질'이 중요한거였습니다만?
    노벨문학상 수상자건, 장르소설 소설가건
    '다른건 수준차이'지
    '본질은 작가'라는건 같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도 못알아듣고 있었던겁니까? 하이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0:01
    No. 21

    그리고 서비스업에 있어서 중요한건 그 가치가 아니라
    '무언가를 제공하는 본질'이라는것
    그래서 노벨상 수상자도 결국은 작가로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계속 하는건데 못알아듣다니. 허허.
    이러니 벽을 보고 얘기하는거 같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0:03
    No. 22

    껍데기만 보는건 님이죠.
    '가치'라는 껍데기만 보고 있으니 생각도 껍데기만 보이는군요.
    '본질'이야말로 진정한 알맹이인데 ㅉㅉ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0:04
    No. 23

    아니 그것보다 '본질'이라는것이야말로
    단어 자체에 진정한 알맹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것도 못알아보네 ㅋㅋㅋ
    와 정말 웃긴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0:05
    No. 24

    말도 알아듣는 사람한테 해야지
    내가 지금까지 단어도 모르는 사람하고 얘기하고 있었네 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9.09.16 12:58
    No. 25

    의사도 변호사도 서비스업인데...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3:44
    No. 26

    네. 하지만 다르죠.

    찬성: 1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4:44
    No. 27

    뭐가 다릅니까
    그쪽도 분류는 의사이지만 그들이 제공하는건 '의료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작가들도 그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는 '문화컨텐츠 및 지식서비스'에 들어가는겁니다.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05
    No. 28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죠. 님에겐 지식서비스이지만 다른 60억의 인류는 예술이라고 해석할테니까요. 하지만 다름이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윈드테일님을 이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17
    No. 29

    그 예술을 보는 사람에게 제공하는걸 서비스라고 하는겁니다.
    그걸 60억이 알고 님만 모르는거에요.
    관대한척 하시는데 다른것과 틀린건 다른겁니다.
    님은 틀렸고요.
    1+1을 3이라고 하는 사람이 2를 이해한다고 하는걸 보니 우습기만 하군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18
    No. 30

    윈드대빌님_예술은 인간의 유희죠. AI라면 서비스업으로 인식하겠지만, 인간이라면 소설의 가치를 단순상품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어째서냐면 한 권의 책이 인간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19
    No. 31

    특히 서비스업이라고 표현하는걸 '격하시킨다'고 하는 분이 다름이 어쩌고 하는건 더 우습네요.
    서비스업이라는 표현이 '격하시킨다'라고 하는건 명백히 틀린건데 말이죠 ㅉㅉ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20
    No. 32

    반대로 한명의 의사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는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가 있죠.
    그게 예술에 부족할게 있습니까?
    웃기기만 하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21
    No. 33

    예술이라는게 대단하고 굳이 서비스업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야할만큼 대단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대단한 예술만큼이나 영향력있고 대단한것들이 서비스업에 얼마나 많은데 ㅉㅉ
    시야가 참 좁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9.16 19:44
    No. 34

    저 역시 문학적 성찰을 가지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라야 한다고 믿습니다. 윈드데빌님의 분류는 아주 쉬운 분류에요. 껍데기만 갖고 파랑 빨강 하는것과 같습니다. 그 깊이 있는게 뭐든 나는 껍데기 색을 봤으니 색 이름만 말하면 돼. 내가옳아! 하는것과 같습니다.

    반대로 예술이라는건 어려운 분류입니다. 아주 깊죠.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정말 지식인이나 지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를 구분하겠죠.

    결론이 서비스업이니까 모두 같은것이며 수준의 차이가 있을뿐이다. 라는 말은, 서비스업->상품->돈의 가치 로 연결되기 쉽습니다. 결국 돈이 되냐 아니냐로 상품가치를 작품에 요구하게 됩니다. 그럼 그 순간 예술은 예술이 아니게 됩니다. 예술은 제품이 아니니까요.

    예술은 돈의 가치를 초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드는 한 돈을 벋어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 작품이 100억이라 대단하고, 저 작품이 80억이라 대단해! 하고 말하죠. 그게 바로 님의 가치기준이죠. 서비스업의 본질이란 결국 그런거니까요.

    결국 님은 예술을 이해하려는 노력 자체를 거부한것입니다. 이건 서비스업이다. 고로 돈이다. 고로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술가는 가난하다.라는 보편적 상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가난을 전제로한 서비스업이 어디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49
    No. 35

    이미 사회적으로 예술, 창작이 서비스업에 들어가있는 이상 님이 달라야한다고 믿고자시고 돈의 가치를 초월하고 자시고 님 혼자 바득바득 우겨봐야 파랑이 빨간색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예술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거부한게 아니라 님이 서비스라는걸 이해하려는걸 거부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50
    No. 36

    그리고 서비스업이라고 꼭 돈을 쫒아가야 하는게 아닙니다.
    돈을 쫒지 않고 서비스 그 자체가 목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만.
    의료봉사 역시 '의료서비스' 제공 자체가 목적인데요?
    님이 서비스라는것 자체를 모르고 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51
    No. 37

    이걸 예술로 치환하면
    돈이 목적이 아니라도 예술작품을 만들어서 대중이 보는것 자체가 서비스가 되는겁니다.
    아무리 우겨도 사회적 흐름으로 넘어간 이상 틀린게 맞는게 되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19:59
    No. 38

    다른 예로는 이윤 창출이 목적이 아닌 예술적 시도가 목적인 독립영화 역시
    영화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산업에 속합니다.
    이윤이 곧 서비스업에 연결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해줘도 이해하기 싫으시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9.16 14:51
    No. 39

    평할 때 요즘 상담원과 연결하기 전에 나오는 안내를 잘 따르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 안내를 따른 평임에도 멘탈이 깍여나가면 매우 유감스럽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joonon
    작성일
    19.09.16 15:31
    No. 40

    작가분들은 대부분 글을 잘쓰시니 별문제 없겠지만
    독자들은 의견을 글로 표현할때 서툰분들이 훨씬 많아요
    단순 악플은 제외하고 비난이든 비평이든 의도와는 다르게 기분 나쁘게 표현될수있는데 작가분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서로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웰더드림
    작성일
    19.09.16 17:30
    No. 41

    글쓴분 주장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서비스업은 산업분류의 한 부분인데 작가분들을 격하시킨다는 말은 잘못된 판단인 것 같네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9.16 21:29
    No. 42

    맞는 말씀이지만 그 제대로된 컴플레인과 정당한 평가에 대해서 독자와 작가 양측이 크게 다른 기준을 갖고 있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사실 문제의 본질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가 정당한 비판이고 어디까지가 아닌지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큰것 같고 이것은 소설이라는 대상이 갖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이기도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9.09.16 21:36
    No. 43

    사실 그게 크긴 합니다.
    그래서 컴플레인을 하는 측에서도 두번 세번 생각하고 조심을 해야하죠.
    컴플레인은 하나의 권리지만 전가의 보도는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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