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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런 상황 자체가 흔치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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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외하기 전에 무슨 조건 같은거 없나요(어디 대학 출신, 어디 과) 일단 그것부터 증명해 보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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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모두 맞을거라 생각하시면 안되죠 특히 과외는 그쪽 전공이 아닌한 실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보니까 과외 하시는 분이 준비를 덜했거나 초보인걸로 보입니다. 수차례 답을 알수 있는 문제에서 답이 아닌 오답을 골랐다는 것은 치명적 하자가 있어보이네요 그런 기본적인것도 준비 안하고 과외를 하는것을 보니 과외받는 본인도 좋을 것 없어보이는군요 적당히 타협해서 협의하시길.. 계약서도 없고 소액이고 선금을 드렸으니 법적으로 해결하긴 여의치 않고 서로 적절한 선에서 해결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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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사기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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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안해오고.. 준비를 안해오면 실력이라도 있어야되는데 저렇게 빈번하게 틀렸다? 말이 안되는거죠... 대체 얼마나 어려운 지문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수능 및 모의고사 영어 기준으로 3등급대만 나오더라도 10문제 중에 9문제이상은 맞춰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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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경험이 있더라도 전공이 아닌한 문법면에서 모두 맞추긴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일반인이 한국어 문법시험 다 맞출수 없는 것과 같지요. 전공이 무엇인지 확인안하시고 과외하셨는지요?
과외선생은 사업자 등록하지 않고 그냥 사인간 계약이고 계약서 같은것도 존재하지 않기에 첫회에 끝났다 해서 환불해 달라 하는것을 과외선생이 거부한다 해도 이것이 잘됐다 잘못됐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적절한 선에서 합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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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과외의 한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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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과외가 아니라 1:1 개인과외면 반드시 환불 받으세요.. 호주를 갔다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초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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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30살이 과외하면 불법아닌가여..
대학원생까지만 과외 합법인걸로알고있는데
30살이면 사업자등록하고 과외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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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과외하지 말고 야자가 나은..

건 아니죠 사실 개인차인데

고3이시면 야자하시는게 무엇보다도 좋습니다

학교에서 모르는거 있으면 부끄러워마시고,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물어보러 오시고 ㅁㅁ

어떤 학교 선생이 물어보러 오는 기특한 제자를 두고 딴 일을 하진 않을겁니다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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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실력의 부족인지..
영어는 정말 전공자들이 잘합니다. 괜히 대학에서 몇 년씩 붙잡고 그러는게 아닌데.
과외가 좋긴 한데 과외선생님과 과외학생간의 그 궁합이라고 해야되나 어쨋든
짝짝꿍이 잘 맞으면 정말 실력이 가파르게 오릅니다 정말.
그런 경우에는 뭐 성격도 맞긴 해야겠지만요. 공부 스타일은 물론이구요.
이런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문 일인데.. 그냥 액땜했다고 치고 빠른 해결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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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외도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을텐데 그것부터 증명하라고 하고, 글쓴분께서 경험하신걸 부모님은 아시겠으니 그 이야기 꺼내서 교육에 하자가 있으므로 돌려달라고 하신뒤 안돌려주면 경찰에 신고를 하든 하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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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방식뿐만아니라 실력도 문제있는 사람이네요. 피같은 고3 시간을 갉아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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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파기의 귀책사유가 과외선생님에게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네요. 컴퓨터가 아닌지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기에 오답을 설명했다 해도 이를 문제삼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는 것은 책임이 오히려 글쓰신 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걸로 경찰에 신고하기도 어려운 것이 이것이 사기 같은 범죄행위에 속하지도 않기 때문이죠 방법은 불법과외로 신고한는 것인데 이 경우 과외선생이 불법과외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신고시 과외 받은 사람에게도 처벌이 가해지는지 알아보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신고시 과외선생에 엄청난 타격이 있고 이에 악감정으로 님에게 환불이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적당한 선에서의 딜입니다. 복잡하게 가시지 마시고 적절한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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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정답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펴낸 사람이 조금 더 나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책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 딱 한 번의 수업으로 실력을 평가하기는 조금 성급하지 않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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