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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4.24 17:32
    No. 1

    공감...아직 사회 생활을 안해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아무리 화나가 열받아도 마음을 다스리게되는 법을 알게 됐달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4.24 17:47
    No. 2

    글쎄요 그게 꼭 좋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잘못된걸 대충대충 넘어가는 태도도 그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4.24 17:55
    No. 3

    맞습니다. 인내심 기르고 성장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잘못된 부분을 보고도 못 본척 넘어가고 옳지 않은 행동도 덮고 수습하는 걸 배우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04.24 18:13
    No. 4

    군대에서 배운 것은 가라와 인내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3.04.24 18:39
    No. 5

    군대야 강제로 있는거고.. 당연히 심하게 해도 참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곳이지요.
    직장은 돈을 받고 가는거고.. 심하게 해도 참는걸 알아야 돈을 벌지요.

    돈을 내고서까지 심한 대우 받는걸 참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땀흘려 번 돈 내고 그런 대우 받고싶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저는 참고 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흘흘
    작성일
    13.04.24 19:50
    No. 6

    어쩔수 없이 참고 견뎌내야 하는 불합리함을 인내하는 것은 좋은 면이겠으나

    불합리함을 굳이 참아가며 지속적으로 인내하는 것은 안좋은 것을 배운게 아닐까 합니다...
    내가 화는 안내지만 내 갈길 가련다도 아니고,
    계속 참고 같이 가겠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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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4.24 22:16
    No. 7

    저는 아직까지 군대에서 곁은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잠 못자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4.25 09:08
    No. 8

    저도 군대다녀온담부터 왠만한걸로는 화가 안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우울한날
    작성일
    13.04.27 23:26
    No. 9

    오히려 군대에서 불성실을 배워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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