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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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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저도 여지것 잘못알고 있었네요. 인어를 세이렌으로 착각했군요..
제 경우 파랜드 택틱스에 나온 여성 케릭터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세이렌하면 둘다 생각했는데요...배경보고 바다면 인어 아니면 파랜드텍티스의 처자를 생각했죠
헐,,정확한가요? 로렐라이 언덕에서 지나던 뱃사공을 유혹하던, 사람을 닮은 물개 비슷한거라는 이 기억은 뭐죠? 세이렌은 바다의 인어류라고 저도 그렇게 기억하는데 갑자기 하피처럼 새라니..^^;;
음...저는 왜...새로 기억되는거죠?ㅋㅋㅋㅋㅋ
뱀형 바실리스크, 도마뱀형 바실리스크, 닭형 바실리스크가 시대를 달리하여 혼용되듯이 반인반조 세이렌과 반인반어 세이렌 모두 전승되는 설화입니다. 다만 연식은 반인반조가 더 오래되었죠.
그.. 그림이 뭔가...ㅜㅜ
저만 파랜드택틱스 생각한건 아니었군요...! 그림 인상깊게 보고 갑니다..ㅎㄷㄷ
인어냐 새냐를 떠나서 일단 얼굴 자체가 제가 알고 있는 세이렌하고 좀 괴리가 크네요. 각도가 안 좋아서 그렇지 얼굴은 잘생긴 것 같습니다...
이상하네요 저도 세이렌은 인어공주비슷한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세이렌이라고 하면 바로 새가 생각나는;; 하피와 다른 점이 있다면 노래를 부른다는 거... 음... 어디서 세이렌 한 마리 안 파나? 서커스같은 곳에서 사람들 불러모으는 용도라면...ㅎ
그, 그림이 뭔가...혐짤...
저도 인어공주로 알고 있다능... 파택2에 나오는 그 세이렌 말씀이시죠? 파택 파이널 뭐시기로 사기쳐 전연령판 국내 발매된 게임에서도 나오는데.... 그 처자가 했던 말이 기억에 있네요. 날개에 이가 많이 살아서 잡느라 곤욕이라고....
전 항상 저 모양으로 알았는데;;; 만화로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예전에 읽었을때 처음 접해봤는데, 그때 그렇게 나왔거든요. 그후에 읽던 책들도 다 그렇게 나와서 ㅎㅎ 저 그림보단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던 세이렌이 훨씬 아름답군요..
세이렌이 사실은 새였군요.
바다를 운행하는 배의 선원을 노래소리로 유혹한다는 것에서 자연스럽게 바다 -> 물고기 인간 이 된것 아닐까요? 사람얼굴이 달린 물새라는건 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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