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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이 웃긴게 정말 본문 경우 처럼 일반인이 모르면 암것도 아닌거 가지고 부풀리기도 하는데
원래는 아무것도 아닌거 특정기기나 모델 종류는 된통 꼬이는 경우도 있다는 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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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만이 아니라 어느 기술직이나 다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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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탓하기전에
먼저 정당한 가격을 지불안하는 국민성부터 탓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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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센타라는곳이 그렇죠 뭐... 브랜드 정비소나 카센터는 그렇게 날로 먹는 사기는 안 치지만 대신에 공임크리입니다. 그냥 한번 뜯어봐서 이상 없어도 무조건 공임 몇만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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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임이나 부품값은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자가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대기업에서 정해줘요.
독과점이 이래서 안 좋죠.
외제차의 경우 공임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대기업에서 간섭을 안해서인 이유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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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야겠네요..사기당하는 것보단 기분 괜찮을테니...아니면 자기가 직접 양심적인 카센터를 찾아야 하는데 그 탐색비용이 ㅎㄷㄷ..
여하튼 여러모로 사회적 낭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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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도 똑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차량수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부해두는게 좋겠죠. 가장 큰 사기는 정품(새제품)쓴다고 하면서 중고부품으로 갈아버리는거죠. 정비소는 한곳만 꾸준하게 믿고다닐 수 있는곳을 정하는게 좋습니다. 전 근 10년간 단골정비업소를 다니는데 예전에 일할때 쓰던 트럭까지 중고로 시세보다 50만원이나 비싸게 받아서 팔아주시기도... 물론 사례비를 드리긴 했지만요. ㅎㅎ 게다가 저도 차를 좋아해서 경정비정도는 혼자 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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