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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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국방력 게시물(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12501) 좀 토론게시판으로 보내주세요~
전 양념파이지만 사실은 후라이드파의 첩자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간장파의 이중 첩자도 겸하고 있지요.
역시. 첩첩자.
...요정님께서 ㄷㄷ.
어허... 이런 이교도 같으니... 치킨느님은 원래 삼위일체이시니, 양념-후라이드-간장 모두 한 몸이십니다. 헌데 어찌, 한분을 나누는 우를 범하십니까?
아아, 미욱한 놈이 그걸 몰랐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종국이 두마리 치킨 같은 경우 삼위일체를 실현할 수 없으니 어서 빨리 세마리 치킨을...
치킨의 원류인 서양과 미국에는 양념과 간장이 없습니다. 치킨교에서 후라이드가 왕도이며 나머지는 사도입니다.
바쿠만을 보면 왕도를 이기위한 사도!
후라이드 ㅡ 구파 일방 양념 ㅡ 마교 간장 마늘파닭 ㅡ 새외 세가 사파 등등 쯤 된다고 봐야겠죠
불닭이랑 닭강정은 엄백호란 말인가..........;ㅅ;
무조건 양념! 양념! 양념!
양!념!
예전 시장표 닭튀김은 일인 독보무문 닭강정은 요즘 표국즘 되겠죠 물론 닭가슴살이 유명표국이고
백숙은요?!
쯧 감히 서양치킨을 말하다니요 치킨은 오로지 백숙 백숙이 진리입니다 백숙앞에 머리를 숙이시오
아 어제 치킨 먹었는데 이러니 또 먹고싶어지네요ㅠ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고르기 힘듭니다만... 간장에 한 표 던집니다.
해동고수랍니다 --;
돈 없는자 계란으로 대신하라.... -_-a
당연히 간장 아닌가요.. 헠 아 제대로 된 간장치킨 지존꿀맛인데
간장으로 갔다 파닭으로 갔다가 요즘은 다시 프라이드로 돌아와서 가끔 마늘이 거드는 상황이네요
어허! 이런 못난 사람들 같으니라규!! 어찌 치킨느님의 삼위일체를 이렇게 찢으려 하시나이까!! 기분 꿀꿀하면 맥주에 후라이드, 아 오늘 비가오네 그러면 소주에 양념, 그리고 가족들과 먹는거라면 즐겁게 콜라에 간장이 아니겠소이까?!
가끔은 구운 닭이 끌리더라고요.
당연 간장이지요.후라이드와 양념은 이제 구식이되었습니다~!!
양념ㅇㅇ
후라이드가 짱인데... 후라이드
양념이요.
후라이드
진리의 반반
다 필요없고 순살이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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