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는 착각입니다. 저도 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얼굴이 붓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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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글.....?! 저도 자장면 한 그릇을 먹고 바로 자도 바로 쭉쭉 소화되고 그랬습니다. 이젠 물만 마셔도 살찝니다. 나이드신 할머니들 보면 다들 살이 많이 찌셨죠. 그분들이 하루에 6~8끼니씩 먹어서 그렇게 살이 찐 걸까요....? 보면 오히려 더 적게 드시는데도 살이 엄청나게 찝니다. 나이가 들면 몸의 대사량은 계속 떨어집니다........ ;ㅅ;
파도 좀 송송 썰어 넣으시고...스팸이나 햄같은거도 몇조각 넣으시고...계란은 까넣되 풀지는 마시고... 캬... 반주로 쏘주 두세잔 정도 딱 곁들이시면...ㅎ;
...카페로열님의 자세한 묘사 때문에 저도 배고파졌잖아요 ㅠㅠ
콩나물도 한줌 넣으면 아삭아삭한 식감에 국물이 좀 더 시원해져요...꿀꺽.
아 콩나물... 진짜 맛나겠네요 >_
쌀국수 먹을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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