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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마치 USB마냥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내심 부러웠었는데.... 이젠 남편것도 아이폰으로 바꿔줘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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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피해가 게임처럼 아무거나 다운받고 그러는 청소년과 그런 아이들에게 스맛폰을 잠깐 빌려준 부모들이 많이 당하는 경우고, 혹은 아직 스맛폰이 익숙치 않은 나이드신 분들이 헷갈려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몰도비아님 남편께서 아직 젊고 스맛폰을 능숙하게 사용하신다면 이상한 것만 다운 받지 않고 남에게 함부로 폰 빌려주지만 않는다면 저런 일은 거의 없다 보심 됩니다.
다만 몰도비아님께서 스스로 남편을 뒷조사하겠다 해서 각오를 하고 그런 일을 실행하시거나 남편분에게 분노하거나 열받는 사람이 있어서 억지로 남편분을 파.괘.(강력하게 느끼게 하기 위한 표현 ㅎㅎ)하고자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남편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저런일이 일어날 수는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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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아래님... 바로 밑에 있는 대운님의 글 '악성코드 낚인거 같은데요 ..도와주세요~'을 보면 그렇게 상황이 만만찮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해킹은 이제 시작입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앞으로 더욱 심해지겠죠. 컴퓨터는 한번씩 바이러스 걸려도 대부분 아주 큰 문제는 안되지만, 스마트폰은 상황이 다르죠.
빠릿빠릿한 2~30대여도 사람이 살다가 실수 한번 안할 수 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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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발 할땐 어 떻게 하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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