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상란에서 지뢰를 몇 번 밟고 그다지 선호 안하는.... 몇 명 참가 하지도 않는 네이버평점 보고 책을 고르는게 더 낫더군요... 현 문피아시스템은 독자 입장에서 책을 선별함에 있어 혼란을 많이 주죠... 호불호를 명확히 가려주지 않으니... 명작도 재밌다. 수작도 재밌다. 적당한 책도 재밌다. 킬링타임도 재밌다. 지뢰작도 감상란에 쓰려면 재밌다. 결국 다 재밌다 통일... 뭐 이런 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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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뢰 걸리고 안목을 키우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출판작가 분들께 민감한 문제죠. 평 하나로 판매량이 왔다 갔다 하니까요. 출판 작가 중심인 문피아로선 현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문피아 평이든 네이버 평이든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문피아가 출판 작가 중심인 거하고 비평란, 감상란 죽은 거는 하등 관계 없고요.... 그냥 안 써서 그런 겁니다
이건 1년쯤 전부터..혹은 그전부터 나오던 얘기에요. 포기하세요. 바꿀마음없는듯하니. 문피아 운영진 입장에서는 그냥 차라리 감상글 비평글 안 적는게 더 속편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ㅋㅋ;
감상활동할 당시에도,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글에 대해서는 쓰기 힘들더라더고(그래서 안 씀) 괜히 안 좋은 점만 죽죽 지적했다가 작가분에게 피해갈까봐
그리고 글이 적은이유 또 하나, 타 사이트 연재작 감상불가죠. 출판작비중이 줄고 오히려 요즘 많이 보는건 인터넷연재글인데 조아라,북큐브,사과박스,네이버 등등. 장르소설 지분의 절반이상되는 인터넷연재소설 감상이 막혀있으니 글이 줄어들죠.
독자들도 착각하고 작가들도 착각한게 비평 감상이 판매량에 영향을 준다ㅏ는것입니다 알고보니 호평이든 악평이든 별로 상관없었죠 다만 인터넷 개시판 추천은 출판에 영향은 좀 주니 멀티아이디 굴려서 자추조작 하는거겠지만요
어떤 작가분이 비평글에 불쾌감 드러내고부터 글리젠률이 줄어든거같긴 해요.
비평이 많다고 잘 팔리는 건 아닙니다. 평점이랑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독자들은 1권 무료로 읽어보고 그냥 재미있으면 사더군요.
그래서 문피아의 호평만 감상란에 쓸수 있음 정책이 객관성도 없고 의미도 없는 정책이라고 하는거죠
호평이든 악평이든 문피아에 있는 서평이 책의 판매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추천 비평에 대한 금지가 문피아의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는 영향을 줄 것입니다.
언로가 막혀있는데 감상이나 비평을 쓸 재미나 이유가 없지요. 저같은 경우 네이버평점보다는 블로그 감상평을 주로 보고 책을 빌리는경우가 많네요.
고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평란도 줄어들었음.
책 나왔을때만 바로 비평을 써야해요. 늦게 쓰면 스캔본보고 썼냐고 작가가 비꼬기도 하고요. 비아냥거린다거나 오마쥬 부분이 너무많다고 하면 고소미를 들먹거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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