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몇 번씩 만들어지고 출간(정식이 아니라 동인) 직전 수준까지 간 것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논쟁을 소재로 한 '적전'이란 룰이 있다고 들은 적도 있고요.
하지만 공식적인 시장(대표적으로 D&D와 소드월드를 들여왔던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시장 철수)이 사멸하면서 거의 다 잊혀지거나, 중단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장 자체가 형성이 안되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것 자체가 힘들죠.
그래도 초여명에서는 꾸준히 겁스 관련을 출판하면서 오리지널 룰북(실피에나)를 내기도 했고, 저번에 클라우드 펀딩으로 출간 확정된 'Dawn of FATE'의 경우도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 전기물(어반 판타지)이죠. 이건 꽤나 기대중이고 저도 5만원 넣었는데, 언제 배송이 시작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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