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 글 잘 쓰는 사람들은 너무 발상이 다르거나, 혹은 괴짜라서 일반인은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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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서적은 믿을게 못되죠. 애초에 교육을 목적으로 출판된 책이 아니라면 원하시는 도움을 얻기 힘들겁니다. 독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출판사와 작가의 주머니 사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작법서를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지만 내용은 다 거기서 거기에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연구한 부분이랑 많이 겹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에는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과연 어떤 교육을 할까요...?
머 그야 그건 개인의 생각이고.. 어떻게 쓰던 글은 잘쓰는게 티가 나지 않나여 흑묘백묘 ㅁㅁ
작법서, 특히 유명 작가의 작법서는 그냥 팬심으로 읽는 게 편한 듯요. 뱁새가 황새 따라하다가 가랑이만 찢어집니다. (...)
문피아의 신인 작가 교육 프로젝트? 저는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 보는데요. 어디 공지된 글이 있나요?
쪽지로 언질이 있었습니다.
신인 교육 프로젝트 만세입니다.
그냥 손가락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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