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름은 모르지만.... 이거 저희집에 있는데 무지 잘 자라요.. 진짜 물만 주는데도 쑥쑥 자랍니다 ._.; 화분을 순식간에 뒤엎어 버릴 만큼요... 생존력도 강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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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손에 들어온 모든 식물들은 죽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 잡초마저 죽으면.... 손을 씻어야겠네요.
그럼 이름을 지어주세요. 쑥쑥이로.
이름을 알면 잡초가 아니지요............
제가 보기엔 돌나물 같은데 사진 자세히 보니까 좀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빠한테 여쭤보고 알려드릴게요 :D
히나님 말씀 듣고보니 나물 처럼 보이네요. 먹어봐야 하나...
사실 만드라고라
http://dbscthumb.phinf.naver.net/1262_000_1/20120702145943833_CO28KKZSD.jpg/ib6_65_i1.jpg?type=ori_2 일단 돌나물 사진 'ㅅ' 잎사귀가 하저도님이 찍은 식물은 좀 넓진 한게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아빠한테 사진 보내고 답장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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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면 주소 맨 뒤에서 스페이스 한번 띄워주면 나옵니다
사이트 주소좀 확인해주시겠어요? 없는 사이트로 나오네요.
이상하다.. 전 제대로 사진 보이는데 ;ㅅ;?
복사 붙여넣기 해보세요. 그리고 아빠한테 답장 왔는데 돌나물 맞다네요^^
돌나물은 새순을 따서 무침이나 물김치 담가서 많이들 먹어요 ~ 대표적인 봄나물이죠.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춘곤증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드실 땐, 잎이 무르지고 않고 끝이 뾰족하고 통통한 것들로 솎아내 준 뒤에 드세요 ㅇㅅㅇ 근데 콘크리트에서 자란거라 흐음 괜찮을지는 모르겠네요.
으음... 가족끼리는 잡아먹지 않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정겨운 리플이십니다 ㅎㅎㅎㅎ
우와 ㅋㅋ 이름도 어서 지어주세요 ㅋ
...돌나물? 돈나물? 사진 보고 바로 아는 나는야 아줌마...;
돌나물인가 그거 맞아요. 물만 줘도 커요. 반 잘라서 땅에 심으면 그것도 땅에서 자라요; 생명력 짱이에요. 잘 씻어어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다육식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핑크프리티’라는 녀석과 닮은 거 같네요. 통통한 다육질 잎끝 부분에 빨간 립이 보이는 것도 비슷한 거 같고...(정확하진 않아요.) 다육식물은 물을 많이 줘서 키우면 사진처럼 웃자람이 심하거든요. 물을 잘 안 주고 햇빛에 잘 구우면서 키우면 빨갛고 오밀조밀하게 자라요. 아직 내공이 약해 이 사진만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
다육이를 좋아해서 많이 천국으로 보냈는데.. 또 다육이라면...ㅠㅠ 너무 좋을듯 ;;
그나저나 내 식구 사진 하나가 자작 소설보다 많은 댓글과 관심을 받다니... 역시 글 보다는 그림이나 사진인가봐요. 조금 웃프다.
돌나물이네요.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먹으면 몸에도 좋습니다.
돌나물 맞네요. 5-6월에 아주 예쁜 별 모양의 노란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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