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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31 18:47
    No. 1

    제가 군대 가서 놀란 사실이 하나 있죠.
    게임을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어른도 아니고 제 나이대에서.
    놀랐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거나 클럽 가며 논다더군요.
    난 무조건 피시방이고 친구들 중 게임 안 하는 애는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31 18:50
    No. 2

    제 주변엔 게임 안하는 애들이 더 많네요 ㅎㅎ 모이면 운동하거나 밤엔 술, 노래방, 클럽이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청안청년
    작성일
    13.03.31 19:07
    No. 3

    최근 술 중독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죠. 애들이 너무 술에 몰두한다... 뭐 이런 우려...

    저도 그 우려가 공감이 갑니다. 게인적으로 술은 취미로, 그 것도 스트레스 풀고 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해야 그게 술이지, 그 이상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요새 바빠서 술 할 시간이 별로 없는 것도 있지만, 전 보통 한두시간 하면 술 그만 두고 싶습니다. 몇년에 한 번씩 참이슬 같은 술은 휴일에 오래 잡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술은 취미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슨 취미든 너무 빠져들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한국 특유의 문화에서 생겨난 술상무라는 직업도 아직도 생각해봐도 참 신기합니다.

    또, 아무래도 풀사롱이라는 장르는 도저히 못 보겠더랍니다. 술 내에서의 랭킹이니 경쟁이니,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술을 한다느니 하는 행동 자체가 제겐 별나라 이야기로 들리고 공감도 안되서요...ㅡㅜ

    제가 예전부터 집에서 술하는 것보단 밖에서 농구하거나 노래방 가서 놀거나 하는 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 술에 심히 몰두하는 것 자체에 항상 의문표가 따라붙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해본 걸 한 번 적어봤네요.


    게임 -> 술.
    몇몇 이상한 단어는 교정.

    어떤것이든 취미가 과하믄 안좋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3.03.31 19:11
    No. 4

    ㅋㅋㅋㅋㅋ 술도 참 이야깃거리 안주삼아 한잔씩 하면 좋지만 과하면 정말 안좋죠...
    직장 술문화도 정말 문제라 봅니다... 게임을 술로 바꿔서 생각해도 정답이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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