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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9 밥도둑
    작성일
    13.03.27 13:48
    No. 1

    저는 저의 무지를 돌아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맞는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가 평소 맞춤법 수준을 생각해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독자기만해서 다시 공부하기는 좀 꺼려지고
    인터넷에서 낫다 낳다 정도로 흔한 정도는 정리된걸 찾아서
    보고는 싶어지네요 저는 괜찮다를 얼미전까지 계속 낳다로 써서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3.27 13:53
    No. 2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 글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이번 사건을 보니 나이가 60대이신 분의 글을 가지고 젊으신 분이 지적질을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분도 해당 작가가 그렇게 나이가 많으신 분인지 몰랐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피아에 연재하는 것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독자가 어떤 기회비용도 지불하지 않았기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안 보면 됩니다. 그게 자본주의입니다. 돈을 지불하여서 상품에 이상이 있으면 교환 및 환불을 요구해도 되지만 돈을 지불하지 않은 상품은 그럴 수 없다는 것이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보면 됩니다.
    작품을 아끼면 좋은 말로 작가님 여기 수정해주세요, 하면 됩니다. 여기서 지나는 것은 오지랖이죠. 솔직히 주제도 모르는 행동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것을 참고 보시는 분들은 다 바보입니까? 눈에 거슬리는 것을 참고 본다는 것은 그 글이 가치있고 재미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다른 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말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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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8 무한유희
    작성일
    13.03.27 22:51
    No. 3

    공개를 한 이상 독자의 지적이나 평가는 있기 마련입니다.
    오타지적이 싫으면, 미리 이에 대한 공지를 하시던지, 아니면 답글금지기능을 켜놓으면 됩니다.

    긍정적 평가만 받고 싶다고요. 지나친 욕심입니다. 유명작가의 작품도 욕 많이 먹습니다.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정말 천차만별이거든요.

    인신공격을 일삼는 사람이 있으면 살짝 문피아게 신고를 해주시면 그만입니다. 그럼 문피아에서 제제를 내리니까요.

    그리고, 오타도 같은 오타가 계속 반복되면, 독자는 결국 떠나고 맙니다. 잦은 오타는 글의 내용이해를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교정을 잘보는 작가가 인기도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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