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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의 컴퓨터 활용으로 인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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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진짜 아픈 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아무 이유없이 팔꿈치 부분이 아프시다고 하셔서...
병원가라고 했는데도 자꾸 안가시는 겁니다.
뭐 멍든자국도 없고 어머니 본인께서도 무리한 행동은 안하셨거든요.
한 2주 동안 계속 쿡쿡 쑤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몇번을 병원가라도 해도 안가시다가...
파스라도 붙이면 나아지겠지 해서 붙여도 도통 낫지를 않더군요 =ㅁ=
결국 제가 시간을 내서 병원을 끌고갔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두둥!!!

목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팔꿈치부분에 영향이 간 거라더군요 !!!!!
헐... 병원을 가보지 않았더라면 죽어도 몰랐을 상황이었죠.

역시 아프면 병원은 가봐야해요.
물론 지금은 약먹고 물리치료 하시고 계시며 아프다고는 하시지 않고 계시네요.

그러니 아무 이유 없이 아프면 한번 병원이라도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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