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가스 노출 사고가 심각한 사고이긴 했지만 피해자가 적어서 사회복지기관이 개입할 부분이 잘 생각나지 않네요. 주제 넘지만 현재진행형인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대표 사례로 삼는 게 어떨까싶네요. 제가 사회복지학과는 아닙니다만... 태안 사고 난지 몇년이나 지났다고 사람들 기억 속에 묻혀가는게 아쉽네여
불산이 누출된지역에 직접내려가서 지역주민들 인터뷰 따는걸로 욕구파악은 될것같네요. 조사지를 작성해서 통계를 낼수있다면 이상적이지만 그렇게하기엔 학생신분에 시간적 물질적으로 어려우니까요. 실천계획안은 그 지역 복지사선배님들에게 실행되고있는 프로그램에대한 개요 내지는 내용설명을 듣고 인터뷰한다면 의외로 쉽게 끝낼수도 있을것같네요. 지역에서하고있는 프로그램에대한 자료를 얻을수있다면 금상첨화겄죠. 예산 기대수요 기대효과 사후관리방법등등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다면 그 틀만 알아도 엄청난도움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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