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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25 20:33
    No. 1

    과외 때문이면 보통 다 빼주는데..이상하네요 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1
    No. 2

    제 옆 자리 애가 저보다 한 시간 늦지만 매주 월요일 9시에 먼저 가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건데 안 되면 안 된다고나 해주지 그런 것도 아니고 승낙은 해주면서 마치 못된 놈 보는 표정과 개무시에... 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3.25 20:41
    No. 3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강제야자 시키는거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봐야 성적이 깍입니까, 퇴학을 당하겠습니까.. 담임선생이 부모님한테 전화하겠다고 해서 그럼 그러시라고.. ㅋㅋ 전화했더니 아버지가 야간자율학습이라면서 왜 강제로 시키냐고 알아서 잘 하니까 냅두라고 하신 이후로는 그냥 관심 끄더군요. 그럴때는 그냥 똥배짱 부리는게 상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0
    No. 4

    으음... 소심하다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25 20:43
    No. 5

    원래 별로 안좋아해요.
    그리고 고3이시면 과외 토요일에 하는것도 당연해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08
    No. 6

    네 고3은 사람만도 못한 개짐승 천민 새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3.25 20:44
    No. 7

    부모님 동의가 있으면 야자 빠질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08
    No. 8

    제 친구 중 하나는 야자 빠진다고 했다가 야자 안 하고 공부도 안 하는 애들 모아놓은 진로반을 가던가 이과반으로 가버리라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3.03.25 21:05
    No. 9

    그것보단 다른 얘들까지 핑계대고 같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25 21:08
    No. 10

    원래 윗경우 때문에 일부러 엄포 놓는거니 사유가 확실하면 신경쓰실 필요 없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20
    No. 11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게을킹
    작성일
    13.03.25 21:09
    No. 12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은 야자빠진다고 하면 바로바로 보내주던데.. 안 나오는 애들이 집에서 공부도안하면서 야자까지 안하려고 하니 시키는거겠죠. 선생의 입장에서는 그 학생들이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지 알기 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19
    No. 13

    주 아홉 시간 중 두 시간만 빠지는 건덴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25 21:11
    No. 14

    과외를 실제로 해도 그거 제끼고 놀러가는 학생들도 많으니까요. --;

    원래 알아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극소수랍니다. 선생입장에서는 그런 학생인지 아닌지는 그냥 보면 알테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1:19
    No. 15

    저는 진짜 과외를 받는 입장이니 답답하죠. 갑자기 찍힌 기분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25 21:12
    No. 16

    평소 학생을 위하는 좋은 선생은 아닌거 같군요.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할겁니다.
    전화로 대신 말해달라고 부모님께 부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2:06
    No. 17

    일단 내일 다서 가서 진심으로 이해해달라고 해보려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25 21:24
    No. 18

    원래 야자 빠지려고 작정하시면 어느정도 찍힐꺼 각오하셔야 합니다. 님만 특혜받는걸로 비춰질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 3회 야자면 학교에서 많이 봐주네요. 원래 주 5일에 주말까지 잡아두는 학교도 있는데.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3은 공부하는 기계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3.25 21:25
    No. 19

    어짜피 고3 담임선생님 같은 경우는 로또라고 할 수 있죠.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저희 학교 고3 선생님들 대부분 친절에 상담 만땅이라 오히려 학생들이 괴로웠습니다. 나의 성적에 맞지 않는 관심이라면서 .부담스러웠죠.
    야자는 대부분 자율에 뭐 8교시도 자율이였으니 말 다했죠.
    그리고 고3담임 흔히 말하는 쌩 까도 별 상관 없어요. 자소서 쓸 거만 아니라면.
    수능 몰빵이나 논술 같은 거는 그리고 입시는 자신이 느끼는게 있습니다 친구놈들의 정보도 있고
    대강 컷 다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물먹은별
    작성일
    13.03.25 21:59
    No. 20

    저희 학교는 엄해서.. 과외고 학원이고 얄짤 없어서 10시까지 야자한 후에 학원을 가는 일상이였죠. 선생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과외 하는 거야 학생 입장에선 중요할지 몰라도 선생님 입장에서는 자칫 반 분위기를 흐릴 수 있을 법한 일이잖아요. 한두명 이런 저런 사유로 빠지다보면 다른 애들 관리도 힘들어 지니까요. 다만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선생님께 이러저러 하다 양해를 구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빠지는건 똑같이 안 좋게 보이겠지만 그나마 선생님한테 헛된일 한다는 인식은 안 줄꺼 아니에요. 그리고 위에 댓글은; 과민반응 하신 것 같은데 댓글 다신 분이 고3을 개짐승 천민 새끼 취급하려는 의도는 당연히 아니죠. 수험생이시라 예민하신 듯 싶으네요. 진정하시고 일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알시라트
    작성일
    13.03.25 22:00
    No. 21

    월급이 아니라 야자수당은 있지만 개개인에 대한 수당은 없을걸요. 아마 한둘 빠지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식당가서 메뉴 통일하는 것처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5 22:07
    No. 22

    그런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계속 너 빠지면 다른 애들도 보내줘야 한다면서...
    근데 제가 간 것도 다른 애가 꾸준히 월요일에 먼저 가는 걸 알고 있어서 그러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물어본 건데.. 걔는 선뜻 보내주면서 저는 그렇게 쓰레기 보듯 쳐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13.03.25 23:04
    No. 23

    창규님 짜증나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선생질도 참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개같은 선생이라면 너고 자시고간에 다 갈사람 보내버리고 그냥 맘편히 놀텐데 말이죠. 막상 애써봤자 가르치는 제자한테 돈 얼마받고 안보내 주냐는 식의 의심을 받으면서 그 일은 왜하는지. 나같으면 때려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tendtop
    작성일
    13.03.25 22:22
    No. 24

    뭐 교사들 실적에 포함시키는 학교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제가보기엔 선생이 애초에 님에게 별로 관심이 없으신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3.03.25 22:26
    No. 25

    그냥 땡땡이쳐도 뭐라못해요
    맨날 도망가면 샘도 포기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3.03.25 22:51
    No. 26

    우리땐 땡땡이 치면 줄빠따 ㄷㄷ
    그래도 잘 땡땡이 치고 다님ㅋ
    그리고 학원은 담임이랑 커넥션 있는 학원가면 봐주고 ㅋ
    그래도 뭐 공부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안 하고..ㅋ.
    뭐 고3때만 했지만 ㅋ
    님 학교는 주 3일밖에 안 하니 그래도 축복 받은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3.26 03:30
    No. 27

    야자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없앴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02
    No. 28

    요즘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루잖아요? 성적 = 실적.
    학생은 야자가 무의미하고 싫고 선생은 야자라도 시켜야 성적이 오른다 생각하고. 가치관의 차이죠.
    많은학생을 보다보면 왠만한 열정이 없는 선생은 학생이 다 고만고만해보입니다.
    그 한시간 먼저가는학생도 처음엔 똑같은시선을 받았을겁니다. 선뜻 보내준것이 아닐걸요?
    그리고 고3이면 선생은 학생을 성적순으로봅니다.
    top3안이면 편의도 많이봐주던걸요?

    과다체벌로 입원하는 애들도 있던시기에 학교다녔고 시간강사로도 고등학교 근무해봤지만 예나지금이나 성적순 차별대우는 변함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08
    No. 29

    아 그리고 어쩌면 피해의식이거나, 야자 빠지고싶은학생이 많은 선생에게 말을 잘못꺼내진 않았나요?

    선생은 학생이 괜히 말돌리면 못알아듣습니다. 꾀부리는것같고, 직업병이죠.

    건방진말만아니면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아니면 의심부터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구요.

    과외가 토요일에 두시간 받으려니 이러저러한 이유로 힘들어서 월요일에 두시간만 빨리 가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누구누군 한시간 빨리 가던데요. < 이딴식으로 말하면 짜증 확납니다.

    월요일 야자 과외때문에 두시간만 빨리갈게요. 허락해주세요. < 여기서 왜 이제부터? 라고 물을때 간단명료하게 답하는겁니다.

    글쓰신분이 나이많은사람과 매우 친화적이고 화기애애한 반 분위기가 아닌이상 날 이해해주세요 라는 대화마인드로는 선생을 설득하기 힘듭니다. 특별하지않다면 그저 번호정도의 가치만 있습니다.

    그리고, 야자가 필요없다고 판단한다면, 담임이 강할수록 꺾이면 곤란합니다. 왜 야자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지. 그시간에 뭘하는게 이득인건지 생각하고, 그걸 나쁘게 볼수있는관점에서 다시 생각한후에 선생과 논쟁하세요. 납득시키면, 면접과 논술에서도 써먹을만큼의 생각을 가지게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6 05:11
    No. 30

    선생이 야자에 빠지는걸 막는건, 변명거리가 없기때문입니다.

    학생이 타당하고 절대적인 사유를 가져간다면, 선생은 그것으로 변명할수있기에 막지 않습니다.

    막는다면 그건 그 선생이 특별한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이거나, 학교 방침이겠죠. 하지만 한명의 예외가 있다면, 단지 변명거리가 부족해서. 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사생
    작성일
    13.03.26 06:52
    No. 31

    행복한 학교를 다니시는구만요;;; ㅡ.ㅡ;;
    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야자 12시!! 까지 했습니다;; 정말이에요.
    그리고 집에 갈 때 학교 스쿨버스 타야하는데, 이거 돈 내고 타야함 ㅡ_ㅡ;; 것도 꽤나 비쌈;;
    빠진다라....저흰 진학계는 저녁 먹고 8시까지 분과 수업받고, 이후엔 독서실에 박혀서 야자 무조건 해야 했어요. 빠진다고 하면 학원 등록증(과외는 안 통했구요) 보여주고, 그것도 부모님 면담하고 빼줬지요;;
    정말로 인생의 지옥기가 군대라면, 인생의 참혹기가 고3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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