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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프로그램도 끝물이라 악평만 난무하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정말 썰렁해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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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몇개 안봤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제왑이 방예담만 너무 띄워줄려고 하는 것 같음...
방예담 나올때마다 표정이 뽕맞은 표정을 하네요..
내가 볼땐 그냥 그런 노래 같은데...
영어노래만 주구장창 쓰는 거보고 나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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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가 아니고 k팝 스타죠. 전 악동뮤지션 노래 듣는 재미로 봅니다. 오늘은 왜 자꾸 안떨어지고 붙는지 알수없었던 이천원이 떨어져서..좋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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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이승철씨의 말이 떠오르죠.
데뷔 미국에서 하실거에요? 가요 몰라요? 외국인 인가보죠?
슈스케에서 예선때마다 하는 말이죠. 팝송부르는 참가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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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이스코리아만 봅니다. 보이스코리아는 가요만 부르게 합니다. 다들 실력들도 출중하고 무엇보다 목소리 하나로 승부한다는게 마음에 쏙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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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스타1에서 영어 노래만 줄줄 불러서 짜능나서 하차했습니다. 한 두명은 이해를 해도 ,,, 거의 모든 사람이 영어 노래만 하니 짜능이 밀려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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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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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여튼 방예담 나오는거.
어려분에게 혼동하게 해서 죄송함돠.
여튼 그거 제왑이랑 방예담나오던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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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이 그렇게 잘 부르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튼 박진영이 너무 방예담을 끼고 돌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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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 yg안가고 다른기획사가면 박진영맨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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