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교 예산을 잘못 잡은 걸까요 ㅎㅎ 보통 그런 수학여행비는 학교 예산에서 충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가에서 지급해주는 금액이 줄었다거나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면 그러면 예고 없이 일정이 바뀌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설명을 안 해주니 뒷돈 챙기나?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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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찝찝하네요. 아직도 안 잊히는 걸 보면요.
설악산에 버스타고 갔네요 =_=
버스보단 기차가 낭만 있는 것 같아요.
우와... 고등학교가 서울쪽이었나요? 경주로 수학여행을 오다니..ㄷㄷㄷ 저는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수학여행을 서울로 갔답니다..ㅋㅋㅋ 그리고 그 세 번의 수학여행에서 빠짐없이 에버랜드를 들렸구요...ㅋㅋㅋ큐ㅠㅠ그나저나 IMF 때 고등학생이라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그 때 유치원생이었거든요~~
영등포 소재의 학교였습니다. 주변이 온통 공장이라 교육청에 찍힌 교사들이 좌천오는 곳이었죠;;
IMF라... 전 세살때네요.
저희 학교는 세명씩 앉아 가랬어요. 남고생들 세명... 제짝들은 엄청난 덩치들... 유민상급? 가다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제가 어린아이 같더군요. 그런인간들 셋이 앉아 가라니... 결국 복도까지 점령하고...
다른 곳도 그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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