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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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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생처음으로 컵라면을 뜯어보니 면이 뒤집어져 있었는데... 그것 갖고는 이 정도 성과 밖에 안 나오는군요. 나중에 벼락 한 번 맞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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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은 맞으셔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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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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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는 조작가능합니다..
추첨기계를 관리하는 회사나 사람이라면 무게가 조금 무거운 공을 따로 준비해서
자기가 뽑은 번호에 맞는 숫자의 무거운 공을 7개 투입하면 거의 당첨되는 것이죠.
어쩌다 안될 수도 있겠지만 무거운 공이 먼저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악한 마음을 품으면 그렇다는 뜻...
추첨 전에 공 무게를 달지 않는 한, 저는 로또 절대로 안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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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갖고 몇 주는 로또 안 했는데
기계가 정하든 인간이 정하든 어차피 내가 당첨될 확률은 똑같지 않나? ...하는 결론에 치달아
그래서 그냥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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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1년 전부터 로또 1주 5천 원 구입하고 있는데 괜찮네요. 10억 받을 기회를 5천 원이란 싼 가격에 사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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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에 6, 10, 34, 18, 31, 32 의 숫자가 모여있으면 1등이었을 텐데..
딱 2등분되어서 2줄에 각자 6, 10, 34 / 18, 31, 32 이 5등 2개가 되어서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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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님이 위에 다신 댓글 잘못 이해했네요..

모두 꽝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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