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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3 산송장
    작성일
    13.03.23 21:36
    No. 1

    지금은 어떠려나 모르겠는데 제가 고1 때 수학여행 갔던 기억으로는 노점에서 한라봉 한 박스에 만원에 팔았었어요. 전 그때 안 사서 맛이 어떤지는 모름. 근데 친구들이 집에 선물할 용도로 많이 사더군요. 그리고 오미자엑기스 강매도 당했었는데... 그건 시음용으로 줬던 것과 정작 구매한 엑기스의 맛이 너무 괴리가 커서 돈 버렸다고 분노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수학여행 때 챙겨가야할건! 조교들이 '소지품 검사하기 전에 자진해서 알콜류 반납하세요'할 때 미끼용으로 얼마간 내놓고나서도 여유있게 밤을 즐길 수 있을만큼의 물량이죠. 그때 우리 학급에서만 궤짝으로 두 개 들고 갔던 기억이...
    뭔가 불량한 조언 같아서 진지하게 첨가하자면, 충분한 자금과 간식거리. 숙소에 있는 매점에서 사려고 하면 좀 비싼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근데 함정은 벌써 이 얘기가 2004년도의 일이라는거죠;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23 21:42
    No. 2

    컨디션들고 가시면 친구들이 알아서 술가져올꺼에요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스터펭귄
    작성일
    13.03.23 21:49
    No. 3

    ...-.-;; 여, 여러분 저는 술담배 안 하는 매우 건전한(?) 고등학생입니다. 아직 술을 마시기는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3.03.23 21:52
    No. 4

    모닥치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퀴케그
    작성일
    13.03.23 22:41
    No. 5

    미칠 듯 떠오르는 소재 뒤에는 연중이 기다리죠. 레디오스님이 그런 타입였나? 문어발 작품에 극악의 연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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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3.03.23 22:44
    No. 6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많들어 소재를 이용한 역사나 인물의 스토리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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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24 00:05
    No. 7

    그 나이땐 마구마구 떠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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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24 00:11
    No. 8

    제주고 가서 암거도 사지마요. 괜히 중꿔 오미자 팔던데
    낚였던거 알고 분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3.24 19:49
    No. 9

    저는 소재가 안 떠올라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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