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지간히 더운 것쯤은 괜찮아요. 추운 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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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만 넘을까요. 흠하하하하하.; 대구에서 대략 15년 살았는데 30도 초반이면 양반이더군요. OTL
온도야 다른데도 비슷하긴 한데, 대구의 더위는 찜통이라 더 심하죠. 지독한 열대야....진짜 밤에 불어오는 그 다습하고 끈적한 사우나 공기같은 바람은...ㅈㅈ...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륵 흘러내리죠.
대구가면 진정한 무더위. 찜통 더위가 뭔지 실감하실듯..... 대구 사람들이 맵고 짜게 먹는 이유가 있음..
전 더위 잘견디는 편인데 2년동안 강원도에 있어서...올 여름은 두려워요ㅋㅋ 저 본동 살아요ㅋㅋ 어디 사시나요?
으윽 싫어 ㅜㅜㅜㅜㅜ
ㄷㄷㄷㄷㄷㄷ.
전 범물동 살았는데 아파트가 너무 많고 아스팔트가 달아올라서 찜통이었죠 ㅠㅠ
더운 거 정말 싫음.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에어컨 외에 답 없음.
나랑 반대네요. 전 껴입으면 몸이 둔해서 싫어요. 차라리 덥고 말지.
대구사람이 그러니깐 좀 인내심이 없는 편
그런가요? 딱히 그런건 못느끼겠는데요.ㅎ
듣기만 해도 숨막히네요. 헉헉
아 생각하기도 싫은 온도네요 ㅠㅠㅠㅠ
8월 피크때 대구 40도죠 ㅎㅎ 뭐 전주나 제주도의 그런 허접한 더위가 아닌 사우나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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