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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봤던 슬레이어즈(마법소녀 리나)에서 아마 그런 설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흑마도사 리나와 백마도사 아멜리아... 음...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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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인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모 한국 판타지에서는 에너지 체계에 따라 직업 체계를 분류했으니깐요.

발더스 2에서는 에어리라는 캐릭터가 성직자/메이지 혼합직업입니다.
상당히 사용하기 까다로운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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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력 = 마력 = 백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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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릿 머리에 써서 회색의 마녀에게 몸을 뺏긴 거 아니었나요?
96년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_=
글고 슬레이어즈 TRY에서도 주요내용이 신마융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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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같아요. 순응하는 신관과 역행하는 마법사라 그렇다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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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쓸때 가장 꼴보기 싫은게 '어? 마법하고 신성력은 충돌하잖아요! 왜 같이 쓸수있는거죠?' 식으로 세계관을 자기 멋대로 결정지어 보는 독자들;;;

심지어는 드래곤이 왜 마법을 못쓰냐며 따지는 사람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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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맘이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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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밤에 술먹고 적은글이라, 문법도 이상하고...말하려고한 취지도 이상해졌고;;
일어나서 보니, 좀 이상한 글이군요;;
답변들 감사드려요.
드래곤 라자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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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전기도 우리나라처럼 신력과 마력을 몸속에모아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던가요? 우리나라 양판소 설정의 기본이 무협의 축기식으로 마력을 심장에 담고, 마나를 마나심법(?)같은 어원을 알수없는 방법으로 몸에 몹는거잖아요? 거기에 다른성질을 가진 내공을 몸속에 가지고 있으면 충돌한다는 무협쪽 설정을 가져왔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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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에서의 마법은 마법사가 마법의 정수인 위브에 접속해서 해당되는 마법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마력 축적식이 아니라 명상을 통한 위브접촉이라
에너지 충돌이란 설정 자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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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전기가.. 우리나라에서 마계마인전이란 제목으로 나왔던 그 소설인가요?
전 우리나라 소설을 먼저 보고 이걸 늦게 봐서...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냥 다 재밌게 본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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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게이에서 에어리도 잘 키우면 깡패 그 자체입니다. 일단 주문이 떨어질 일이 없다는 것과 주문 트리거에 신성마법이 들어간다는 거 자체가 씹사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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