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양성자레벨에서 좀더 쪼개니 무게가 없는데 무게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1964년? 맞나? 그쯤 영국 물리학자 힉스가 뭐라고 해서 그사람 이름 따서 힉스입자 가 되었다는 것이고 그 질량을 결정하는 입자가 발견 되었다는 소리라면...
알겠는데
검기 검강 이런쪽으론 잘 모르겠음.
여튼 발표는 그렇게 났는데...
결국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라...
잘몰르겄네요 이힝어렵다...
전 뭐 흭스입자까지 깨면 뭐가 나올까 이제 또 그걸 가지고 싸울 차례라고 보는데...
흭스입자 일단 말로는 99.6%(99.5%면 통계에서 거의 100%란 소리)정도의 확률로 정확하다는데.. 뭐 어찌저찌 있는데 여하튼 전 정말 모르겄음.
이렇게 가볍게 다뤄질 만큼 우리가 공부한것도아니고 몇줄로 정리되는 거면 그걸 몇십년째 고민 하지도 않겠죠 제가 주제넘었나보네요.
멍청함..
왜 자꾸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지. 요는 사람이 질량이 없는 것을 질량이 있도록 해주는 힉스 입자라를 다룰 수 있는 세계가 있다면, 마법과 내공도 결코 헛소리만은 아닐 것이다라는 것이지 과학과 마법, 내공을 연결시키자는 게 아닙니다. 마지막 줄은 다만 아래 힉스 입자라면 데이터의 실체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글을 받은 것 뿐인데 그 부분에서 자세히 밝힌 바가 없어 아마 제목과 관련되서 그 부분에서 오해가 생긴 거 같네요.
마나를 다룬다고 했지 아이스볼트를 날린다고 한 적 없습니다. 흔히 마나를 말할 때,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모순적인 에너지로 표현하고 하는데, 만약 (자연선택적으로만 나타나는) 마법사가 선천적으로 힉스 입자를 다룰 수 있다면 이런 설정이 다만 뜬구름 잡는 식이 아니게 될 수 있다 이런 얘기인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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