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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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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대박이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13 23:59
    No. 1

    저도 초소근무나갔을때 1인라디오 했던거 기억나더라고요 아우 진짜 그때 생각하면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오로지 선임을 재미있게해줘서 근무시간에 갈굼않당할라고 발버둥친거였으니

    재미있는 이야기않하면 또 어디선가 꼬투리잡아서 갈구는 그런 선임이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오늘 뽀글이... 겨울에 근무나갔다가 와서 딱 뽀글이 먹어주면 천상의 맛이었는데
    지금은 뽀글이 해봤자 맛도없고 군대에서의 그맛이 않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14 00:01
    No. 2

    군대 다시 가면 그 맛이 납니다,
    라고 하면 처맞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14 00:05
    No. 3

    군대를 다시가느니 죽는다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엔띠님을 찾아가서 길동무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14 00:25
    No. 4

    전...
    선임이었는데 1인 라디오 해줬죠. 하하핫...
    후임 일 때도 라디오...
    훈련병 일 때도, 여유가 잇는 것이 왠지 독일군 병장 같다.
    이등병 일 때도, 말이 많은게 이놈은 무슨 병장 같다.
    병장 때도, 아이고 이사람은 무슨 이등병 때랑 지금이랑 똑같아?(한달 후임)
    이등병 때도 병장 마인드 병장 때도 이등병 마인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3.14 10:48
    No. 5

    이등병때 병장마인드라니 대...대단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3.14 00:01
    No. 6

    말도 막 지어냈는데...ㅋㅋ 나는 당신의 충실한 딸랑이입니다 하고 온몸으로 표현했죠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14 00:03
    No. 7

    ㅋㅋㅋㅋㅋㅋ재밌는 이야기 강요와 근무 후 라면의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3.03.14 00:39
    No. 8

    전 오덕오덕한 선임과는 오덕오덕한 얘기를 정치나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는 선임이면 그얘기하고 그렇게 맞춰줬지요:D 제가 선임일땐 후임 얘기 시키던지 안친한 후임이면 걍 쌩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3.03.14 02:11
    No. 9

    밤새 노래부르다 득음 할뻔 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신푸혜동
    작성일
    13.03.14 03:56
    No. 10

    공포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불멸유령
    작성일
    13.03.14 19:25
    No. 11

    재미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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