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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짤은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고등학생인데 저도 아직 그 소리를 19년째 듣고 있는 동지에요.

그리고 저 믉고기 ＞ 믌고기
(믌고기 : 물고기의 옛말...알고는 계셨겠지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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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키가 큰 것 같다니, 역시 남자들은 군대 전역할 때 까지 키가 큰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봐요. 하기야 만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에, 운동까지;;;
저는 새학기 들어서 화장을 만날 안하고 학교갔어요. 하는 게 너무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여자밖에 없는데 화장을 왜 해?! 이런 마음이거든요 ㅋㅋㅋ 그러니 애들이 왜 자꾸 화장은 안하냐고..ㅠㅠ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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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키크다는 말은...자주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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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님 진짜로 키가 컸을수도 있어요.
제가 신검 때 키가 174.6인가 나왔는데, 복학 다시 했을 때에 건강검사에서는 178이 되었고(무려 3년만에) 최종적으로 미국으로 유학 가기 직전 검사에서는 179.6이라는 키가 되었어요. 실제로 남자들 중에서는 그렇게 늦은 나이까지 키 크기도 해요. 그래서 전 반올림해서 180이라고 속인다는게 함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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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많이 듣는 말은 올해는 좋은 소식 있겠지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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