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이버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어우러져 오베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만 코르디스에서 55 찍은 사람으로서 판단하건대 만렙을 향해 달리는 사람은 많으나 고렙에 들어서며 점점 늦어지는 레벨업에 대한 컨텐츠 확보가 미약한 점이 아쉬운 점 제1이고,
결정적으로 '스킬의 추가'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던파의 경우 커맨드나 확장 슬롯으로 이를 지원했지만 크리티카는 그것이 불가능한 체제죠. 이미 왼손의 컨트롤은 포화상태니까요.
아무리 스토리가 진행되고 레벨이 높아지고 던전이 새롭게 나온다 해도 캐릭터 자체는 기존의 스킬만 찍고 딱히 달라지는 점이 없다는 것이 제2로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던파도 많이 했지만 장수 게임으로서 여전히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과, 신생 게임으로서 오베에서 치고 올라가는 것은 오베에서 망하는 게임도 많다는 점을 보면 대단한 일이지만 지푸라기에 불붙인 것으로 볼 수도 있는 느낌이긴 하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플레이는 하고 있으되 그 발전 가능성은 던파보다 낮아보인다는 것이 개인적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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