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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붙는 세금은 햄버거를 사먹는 사람에게만 적용될텐데
뜻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아요.. 다시 한번 읽어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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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런게아니라 사람들이 살찌던 말던 그건 각 개인의 문제이지 국가가 나서서 세금이라는
강경책을 쓰는 것은 방법도 잘못됬고 그러면않되죠

대신에 회사측에 특정 조취를 할수도 있을꺼고 국민들에게 권고는 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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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으로 곤란한 상황도 있듯이
비만으로인해 건강보험료 예산이 늘어 곤란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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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 걷는 나라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된다 안된다 보단 국민의 공감. 즉 여론에 따라 대처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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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끊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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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규정된곳 아니면 길빵이든 아니든 상관없지 않나요?
법을 준수하는데
머 청문회가면 늘 하는 소리잔아요
불법은 아니다 관습이다
머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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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만 살아가는건가요...?
사람인 이상 도의라는 게 있는데 비흡연자 시절엔 정말 길빵 하는 사람들 때문에 숨이 턱턱막혔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때문인지 가급적 비흡연자 한 명이라도 있으면 담배를 안 피우게 되더라구요.(물론 친구들은 제외..;;)
지금도 그렇지만 길빵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보입니다; 뭐 사람이 없는 인도라면 모르지만
정말 사람 많은 곳인데도 피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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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한심해보인다는게 님 생각임 어쩔수 없지만
법을 지키고 살면 손해라는 세상에
법 지켜가며 피는 사람을 몰아부치는거도 우수워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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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아무렇지않게 담배피는게 잘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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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 아닌데 부끄러울께 있나요
그게 부끄러울거면 법을 잘못만든 국회의원들은 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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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법만으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도덕 예절 모두 법으로 정해지진 않았고 강제성이 없지만 지키지 않으면 비난의 대상이 되죠.
생각없이 길빵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되는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어린애한테 담배빵하고 옷에 구멍 뚫고.
게다가 걸어가는데 앞에 있는 사람이 담배피고 그 연기가 나한테 날아오면 짜증이 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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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차 안키켜도 잘사는 세상이더라구요
29만원보면 법만 지켜도 충분히 당당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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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네요. 그 인간은 법도 안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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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모든 곳을 금연 구역이라고 기본을 깔고
곳곳에 금연 구역 만들어서 거기서만 피게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도로 역시 금연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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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담배 담배 피면 안된다는 건 법은 아니지만 배려이자 매너죠... 법 안 지킨건 아니지만 배려도 없고 매너도 없으면 몰상식하다는 소리 듣고 욕 먹는 것입니다. 상관 없는게 아니라 욕 먹을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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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그런 세상이 됬음 해서요
불법이 아니라도 욕을 먹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몰상식 부끄럽고 욕먹고 그러면 안된다는건
우리같은 서민 말고 좀 있다는 넘들이 좀 느끼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린 법을 지켜도 배려만 안해도 욕먹는데
갸들은 참 잘도 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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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들을 누굴 지칭하시는 진 모르겠지만 지금도 몰상식하면 누구라도 욕은 다 먹습니다. 욕 먹어 마땅하구요. 논점은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욕을 먹는게 당연하다는 부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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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별로 안 당연하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몰상식이 아니라 불법도 장관되는데 문제가 안되는데
불법이 아닌게 먼 문제냐 라는게 제 주장의 핵심 입니다
그 정도 불법에 대응할 에너지가 있다면
그런넘들 불법에 대응하는게 더 좋다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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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장관이고 국회의원이고 하는 이야긴 정담에서 하긴 싫네요. 그냥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만 생각하면 매너 없으니 욕 먹는게 당연합니다.... 굳이 왜 정치 이야기를 연관해서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인들이 잘못했으니 일반인들도 어느 정도 잘못한 건 눈감고 정치인들 잘못 한 거 먼저 고쳐야된다 뭐 이런 논리는... 설마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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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하신 말이랑 이 댓글이랑 앞뒤가 맞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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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길가에서 피는 것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앞으로 나아가야 되는데 옆 벽에 기대서 담배 피고 있는 사람 보이면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
숨 들이마시고 참은 상태로 달리듯이 걸어서 지나치긴 하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초등학생이나 애 안고 가시는 아줌마들이 지나가곤 하는데 그 길...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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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죠?
난 법을 안지키고 살겠다는건가요?
아니면 법따위도 필요없고 도덕따위는 필요없다는건가요?
그냥 욕먹고 살고 싶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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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법만 지킨다는 넘들좀 더 욕좀 해주라구요..
그나마 법이라도 지키는 사람들 욕하는거보다..
법도 안지키는넘들 글케 살면 안되게 하는게 먼저 아닌가 해서
딴지 아닌 딴지좀 걸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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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여기서 쓰는거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갑자기 청문회니 뭐니 쓰면서 쓸데없는 딴지를 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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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로 답이 됬을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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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걸 왜 여기서 쓰냐고요.
그런 내용을 쓰고 싶으면 관련된 글의 댓글로 쓰거나 하시지
전혀 상관없는데서 쓰는건 뭡니까?
고작 이게 대답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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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이뇨
상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난 이정도 해도 욕먹고 언넘은 저만큼해도 사는데
그게 정상으로 받아드리는게 욕먹는 사람 입장에선 할만한 소리죠
그런 내용이란게 엮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당연히 상관있죠 상관있다는거좀 생각하라고 쓴겁니다
님의 답변이 더 어이 없는데요?
사회 현상이란게 그리 단순하게 보이시나봐요?
가진넘들의 도덕성이 무너지면 당연히 파급효과가 큽니다.
법이 잘못되도 잘사는데 도덕문제라고 욕먹음 말이 안되잔아요 기본적으로
담배피는 사람 입장으로 한마디로 만만한 사람 건드리는거 같거든요

제가 길빵하는건 법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처벌 안받구요
머라하는 사람 있음 좀만 약올리면 파출소 댈고 가는거 아주 쉬워워요
라고 제가 말하면 현실에서 답이 없잔아요
그게 우리 서민들의 생활인데 상관이 없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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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흡연자 입장에서 엔키님의 말은 뭐랄까... 적반하장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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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할 것도 없이 괜히 시비붙어서 더 귀찮고 짜증나는 일 생길까봐 피하는 거죠.
매너 안지키는 사람하고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라기 어렵잖아요.
가뜩이나 길거리 우발 범죄도 많은데 괜한 시비 만들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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