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6

  • 작성자
    Personacon 움빠
    작성일
    13.03.04 13:59
    No. 1

    남자한태는 남자가 귀엽지 않은데..
    ㅋㅋㅋ 귀여운 애들도 가끔 있긴 하지만
    보통 왠만하면 귀엽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14
    No. 2

    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귀엽다는 말을 곧잘 가져다 붙이는 것 같아요. 여자애들이 귀엽다는 말을 쓰는 특유의 분위기나 상황이 있는데, 글로 뭐라고 적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04 14:03
    No. 3

    저두 내일 학교 가면 두리번두리번 거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15
    No.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날씨는 굉장히 좋은데 내일은 또 어쩔지 잘 모르겠네요! 되도록이면 날씨가 좋아서 이쁘고 상큼한 새내기들로 눈요기를... ㅋㅎㅎㅎㅎㅎ X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브리엘
    작성일
    13.03.04 14:07
    No. 5

    식신 수지님께서 사람들의 이목이 신경쓰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17
    No. 6

    헐 아니에요;ㅅ; 사람들의 이목이 신경쓰여 그런 주문을 하지 못했다기보다는, 그렇게 바쁜데 차마 말하기 죄송스러워서 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밥먹는데 사람들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에요. 혼자서도 밥 잘먹거든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3.04 14:13
    No. 7

    ㅋㅋㅋㅋㅋㅋ 친구 많이 만들어야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20
    No. 8

    ...!!! 뜨끔, 순간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고 놀랐어요 ㅋㅋㅋㅋ
    이건 분명 신입생들에게 하는 말씀인거지요???? XD 분명 신입생들이 친구를 많이 사귈거라고 믿어요! 우리학교에 기숙영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건 1학년 때 누구나 다 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그래서 같은 과 애들끼리 다같이 한 달정도를 기숙하며 지내는데, 이 때 정말 친해지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프로그램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 3kg은 쪄서 나온다는 마성의 프로그램이에요 ㅋㅋㅋ 하도 어울려서 야식을 많이 먹어서..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3.04 14:15
    No. 9

    다른 밥집까지 눈길을 주는건 식신 수지님만 그럴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23
    No. 10

    아니에요!!! 아마도... 아니, 근데 진짜 아니에요@_@!!!
    학교 안을 탐색한 후에는 주변으로까지 시야를 넓히는게 보통 수순아닌가요@_@
    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근처에.. 비록 그렇게 맛있는 집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가면 나름 싸고 다양한 메뉴의 밥집들이 있어요 ㅋㅋㅋㅋ 부디 신입생들이 그런 곳을 잘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아니, 부디 그래야만 해요! 안그러면 학생식당이 너무 복잡해..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금누나
    작성일
    13.03.04 14:20
    No. 11

    신입....ㅎㅎ 그때가 좋은 때죠. 시간이 지나면 큰 무리에서 갈등이 생기고, 루머가 퍼지고, 자그마한 무리들로 찢어지 더군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곳은 ㅠㅠㅠㅠ학교 식당이 바깥 식당들보다 너무 비싸요. 맛도 별로 없구 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배가 고프고 캠퍼스내를 벗어날수 없을때만 가끔 사먹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32
    No. 12

    앗 맞아요. 처음엔 대여섯 명의 큰 무리로 시작하다가 그 무리도 엉키고 설키고, 찢어지고 결합해서 새로이 여러 무리들로 만들어지죠 ㅋㅋㅋ 근데 제가 아는 한 저희 과에는 그리 큰 갈등이나 그런 게 없이, 단순히 마음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정도인 것 같아요. 다같이 모이는 자리 있으면 가릴 것 없이 누구와도 얘기를 잘 하거든요. 너무 우리 과 자랑같나요><
    그나저나 학생식당건은 굉장히 안타깝네요ㅠㅠ 사실 우리학교 학생식당도 그리 좋은 건 아닌데... 그냥 싼 맛에 먹는 거거든요.. 그런데 가난한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더더욱 싸고 질 좋아야 할 학생식당이 오히려 더 비싸다니, 그건 정말 슬프네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3.03.04 14:27
    No. 13

    학식에서 밥먹을 때가 좋을 땝니다. 많이 많이 드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4:33
    No. 14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렇게 싸게 먹을 수 있을 때 자주 애용해야죠...
    사실 웃긴건 제가 고등학교 급식이 소중한지도 몰랐다는 거에요 ㅋㅋㅋㅋ 영양사가 직접 짜준 식단으로 매일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아주 행복한 거였는데..ㅋㅋㅋ 대학교에 들어오고 나서야 그걸 알았다는 게 참 유머죠;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3.03.04 14:41
    No. 15

    요일마다 찌개와 반찬이 달라지는 백반집이 학교 근처에 있었고 가격도 5천원으로 가격에 비해 양도 푸짐하고 무한리필이여서 삼시세끼 전부 그곳에서 해결하곤 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5:00
    No. 16

    오우.. 요일마다 찌개와 반찬이 달라지는 백반집, 거기다 무한리필인데 가격이 5천원이라니. 상당히 끌리네요. 다만ㅠㅠㅠㅠ 제가 하루 생활비 5000원 미만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ㅠㅠ 만약 그 음식점이 제 자취방 근처에 있다하더라도 삼시세끼로 매번 이용하기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ㅠㅠ 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4 15:15
    No. 17

    나 내일 개강이야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6:00
    No. 18

    헐 ㅋㅋㅋ 축하축하!!!
    완전 떨리겠다!!!! 나는 어제 일찍 자려고 9시 40분에 침대에 누웠는데 12시 넘어서야 잠들었다지롱 ㅠㅠ 너는 그런 일 없었음 좋겠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3.04 15:32
    No. 19

    원래 신입생이 들어오는 3월은 학식으로 먹어야 합니다. 신입생들 들어왔다고 싸고 맛좋고 질 좋은 음식이 많이 나오거든요. 근데 한달 지나고 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슬픈 사실.
    그리고 신입생들도 선배들에게 얻어먹고 얻어먹고....얻어.... 그래서 학식을 주로 이용하죠.(요새는 선배들도 돈이 없거든요 소곤소곤) 그래서 가장 맛나고 사람 만나기 쉽고 즐거울 때이죠.
    이제 4월이 되면 학식은 맛없어지고 선배들도 진짜 친해지거나 좋게 보는 후배만 챙기기 시작하면서 학식이 아닌 외부로 눈을 돌리고 신입생도 질린 학식에서 벗어나 외부로 눈을 돌리고 꽃놀이 시즌이 되면서 모두들의 시선이 외부로 돌려져서 컵흘들이 활보하며 맛집 탐방이 이루어지게 되는거죠 후후후후
    웬지 결말이 슬프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6:01
    No.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ㅅ; 으엉엉 저희 학교는 커플있고 싶어도 커플이 없는 슬픈 여대라서ㅠㅠㅠㅠㅠ 남자 따위 없음여ㅠ.ㅠ
    왠만하면 학식 이용하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ㅠㅠ 그냥 집에서 도시락이라도 싸올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그래봤자 고구마겠지만;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L..K
    작성일
    13.03.04 16:28
    No. 21

    수강신청이 망하면 밥먹을 시간도 없어요.ㅜㅜ 하지만 개강첫날부터 얻어먹었지요. 거기다 커피도!
    잇힝 신난다. 역시 월요일은 수업을 적게 잡아놔야 해요~~.
    하지만 복습 ㅜㅜ 핡 선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17:25
    No. 22

    헤헿 저는 점심시간 근처는 아주~~ 넉넉하게!! 비워져 있답니다XD
    게다가 수강신청도 내가 다 원하는 것만!!
    그런데 L..K님 복습이라니.. 정말 대단하셔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03.04 17:36
    No. 23

    복학생 아저씨는 혼자 밥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눙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34
    No. 24

    ㅠㅠㅠㅠ 아니에요, 복학생은 또 복학생들끼리 어울린다고들 하더라구요ㅠㅠ;;; 제 주위에 복학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ㅋㅋㅋㅋ
    그리고 뭐!! 밥 혼자 먹으면 뭐 어떄서요! 맛만 좋고 든든히 먹으면 되지요!!
    앞으로 학교생활 화이팅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3.04 17:36
    No. 25

    내일 공강이 8시간이에요 응헝어헝허엉 뭐하지.....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3.04 19:44
    No. 26

    8시간이라닝.. 전 2시간인데도 미치겠던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35
    No. 27

    헐... 공강이 8시간이라니.. 그건 진짜 좀 너무하네요 ㅋㅋㅋ
    플라워님 집이랑 학교랑 가까우면 버틸만 할 지 모르겠는데, 만약 거리가 멀다면 ㄷㄷㄷ...
    생각만 해도 시르네요ㅠㅠㅠ
    수면실 같은 데라도 가서 한 숨 주무시는 게 어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꾼
    작성일
    13.03.04 18:00
    No. 28

    저 이번 해 새내기여서... 대학 건물 못 찾아서 두리번 거렸는데 그게 귀여워 보일 수도 있었군요...
    아니 난 남자라 징그러워 보였을거야...ㅜ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36
    No. 29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그래도 대학 갓 들어온 신입생들 보면 그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걸요!!!! 분명 풋풋한 느낌이었을 거에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3.04 19:43
    No. 30

    OT를 이번주 주말에 가는 바람에 아직 앗사라는 ㅠㅠㅠ
    전 공강시간에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합니당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37
    No. 31

    ㅠㅠㅠㅠ 괜찮아요, 조금만 버텨요ㅠㅠㅠ 예전에도 드렸던 말씀같은데, 분명히 지금 영비람님과 같은 처지의 친구들이 있을 거에요ㅠㅠ 조만간 과행사 많이 할텐데 그 때 참여하셔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겼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3.04 20:05
    No. 32

    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38
    No. 33

    흐규흐규;ㅅ; 오늘 장보러 갔다가 유부초밥이 990원에 굉장히 싸게 팔길래 하나 집어왔어요 ㅋㅋㅋ 나중에 유부초밥 도시락 싸가야지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3.03.04 21:26
    No. 34

    전 한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빅치킨마요를 사랑하고 있지요.+_+ 아... 이, 이래서 살이 안 빠지나봐요......orz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3.04 21:40
    No. 35

    한솥 한솥!!! 맛나요, 맛나요XD 한솥은 뭐니뭐니해도 치킨마요이지요!!!!! 꺄, 저도 한솥 좋아하는데, 우리 학교 앞에 있던 아이가 사라져버렸어요ㅠㅠ 대신 그 자리에 카페가 들어앉았다는... 저도 카페 좋아하긴 하는데, 살도 뺄겸, 돈도 아낄겸 이제 카페에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입장에서 정말 슬픈 일이에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Pnash
    작성일
    13.03.05 00:09
    No. 36

    선배님한테 밥사달라고하면 맛있는집을 알수있져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