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제가 아는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비록 같은 반은 된 적 없지만, 저 혼자 알고있는 애가 있었어요. 걔가 좀 유명했거든요 ㅋㅋㅋㅋ
그 이유는 이름이 김태희라서!!
하필 울산에서 김태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바람에 남자애들이 얼굴 비교도 많이 하고 해서 어린 마음에 아마 상처를 많이 받았을 거예요ㅠㅠ
누구도 진실로 믿을수 없는 우리 어머님의 성함은 성은 김. 이름은 "평" "화" 믿거나 말거나
진실로 나는 그것을 어릴때 부터 어머님의 성함을 물어보는 사람이 적어서 좋았었다
다만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하면 내 이름과 어머님의 이름이 군대와 딱 어울린다고 했다
정씨성에 중간 병 자를 쓰는 내 이름 뒤에 육성이라는 (논산훈련소 12년 복무 중사출신) 딱 어울린다는 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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