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규흐규;ㅅ; 걱정해주시는 거죠? 고마워요ㅠㅠ
참 이상한게 ㅋㅋㅋㅋ 집에서는 이리 죽을동 살동 골골거리다가도 막상 헬스장에 가기만 하면 활력이 돋아나네요ㅡㅡ; 참 이상해....
그리고 저 그리 무리하고 있지 않아서.. 정말로 운동 많이 하지 않는 편이에요.
음음 일단 일주일정도만 버텨보고 아니다 싶으면 운동량을 조절해야겠지요ㅜㅜ 그러고보니 곧 개강인데.. 후.. 현실과 타협을 해야겠네요;ㅅ;
방학동안 진짜 주 2~3일만 헬스 했는데 3개월 하니까 몸이 나름 건강해졌다고 느껴져요
꼭 무리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처음 갔을 때 하체 운동 할때 20kg 12회 3세트 하는데 정말 힘들었는데
마지막으로 갔을 때는 60kg로 무게 늘렸을 때 적당했어요. 적당히 길게만 하면 건강해 질거에요
우와... 학교가 엄청 넓은가봐요.
우리 학교는 작아서.. 게다가 제가 시간표 사이사이를 엄청 넉넉하게 띄어 놓았거든요 ㅋㅋㅋ
누군가의 칼로리 소모량을 다른 사람에게로 이전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럼 L..K님도 살 빠질 걱정 없어서 좋고, 저도 살 빠져서 좋고+___+
너무 터무늬 없나요XD ㅋㅋㅋㅋ
흐규흐규;ㅅ; 운동 할 마음이 사라지면 절대 절대 아니돼요ㅜㅜ 으엉엉
사실 제가 운동하는 것의 궁극적인 목표는 살을 빼는 거라... 어쩌면 개강하고 나서는 운동을 할 마음이 사라질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요즘 애들 너무 말라서ㅡㅡ; 흥흥 나도 살 빼고 말테다!!! 이러고 버닝할거에요 ㅋㅋㅋ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