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키보드에 컵라면 엎은 적 있어요. 다 뜯어내서 물로 씻어냈으나 그때 뭘 모르고 손으로 문질러 닦는 바람에 키보드를 못 쓰게 되어 바꿀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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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키보드는 오렌지 주스 한컵 들이키신 적이 있지요 ㅋㅋㅋㅋ 다 닦아내도 키보드 반이 오작동을 일으켜서 새로 샀는데 일주일 뒤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ㅇㅅㅇ...
저도... 유자차 진~하게 우려내서 마시는데, 넷북 자판에 쏟아버려서.ㅠㅠㅠㅠ 오빠한테 그 날 엄청 욕먹었어요..ㅋㅋ
제 친구는 콜라를 맥북 프로에 엎었던 적이.. 다음ㅇ에맥북 살때는 아예 코팅을 했더군요
으아아배고파 짬뽕이라니욬
키보드위에 스킨을 덮던가 방수되는 키보드를 사시면 됩니다 ㅎ
지금 제가 쓰는 키보드에 코팅된 덮개가 있던데요! 얇은 비닐 같은 덮개요~!
냉장고에 남아있던 마지막 재료로 탈탈 털어 만든 요리를 식탁으로 옮기다 바닥에 쏟았음.
컴퓨터 책상이 있었는데 거기 키보드 자판을 두는 곳이 밀고 당기는 그런 책상입니다. 근데 키보드 옆에 밥을 뒀는데 젓가락 가지러 가려고 자판 있는 곳 미는 순간에 밥이 뒤로 날아갔습니다... 밥알이 날아가는데 붙잡을 수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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