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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5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2.28 16:39
    No. 1

    항상 연초에 사람들이 헬스, 금연, 금주 등 시작을 하죠.
    하지만 결과는............ -_-a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16:52
    No. 2

    저는 이번 년도 가장 큰 목표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예요.
    근데 그것마저 지키기 참 어려웠는데, 헬스까지 추가돼버렸네요 ㅋㅋㅋㅋ
    아예 두가지 목표를 합쳐서 아침 7시에 헬스 가는 걸로 정하려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02.28 18:01
    No. 3

    두가지를 동시에 한다는건
    결국 하나를 실패하면 둘 다 실패한다는거~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33
    No. 4

    헐 ㅠㅠㅠㅠ 그건 정말 슬픈 말이네요ㅠㅠ 그데 맞는 말이야ㅜㅜ 힝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말이나마 빌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X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28 16:42
    No. 5

    헬스는 헬스장에 매일 도장 찍는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보죠.ㅋ
    가서 운동 안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오더라도 일단 가는 버릇을 드려야 합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단기간에 너무 빨리 과하게 하다보면 금방 지치고 흥미를 잃을 수 있어요. 그러니 올여름 보다는 내년여름을 기약하며 열심히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16:58
    No. 6

    네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ㅠㅠ
    음음, 사실 이번 여름에 목표몸무게까지 빼는 걸로다가 친구랑 내기를 했는데... 어.. 음.. 제가 1월이랑 2월을 방탕하게 보내서 그게 정말 슬프네요ㅠㅠ
    카페로열님 말씀대로, 샤워만 하고 나오는 한이 있다하더라도 발도장을 꼭꼭 찍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17:05
    No. 7

    어 근데 사실 ㅋㅋㅋㅋㅋ 저 위에 헬스장 NPC유형중에 운동 열심히 하는 남자에 카페로열님이 들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
    막막 풀다운 이런 것도 몇 십kg으로다가 들고, 스쿼트도 바벨인지, 덤벨인지, 무거운 거 들고 할 것 같고, 맨손 운동도 잘 할 것 같은.. 어, 왜 이런 이미지지;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28 17:35
    No. 8

    요즘은 그냥 동네 조그만 헬스장 다니는데 거기선 첫번째 두번째 하긴 합니다.ㅋ 선수할거냐고 형님들이 핀잔주는데...무식하게 운동하는게 쓰잘데기 없다는거 알면서도 운동하다보면 잘 조절 안되고 그래요. 그래서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아무튼 여성분들 몇달 운동하면서 군살 좀 줄이고 허리골반쪽 라인살려주고 하면 크게 체중 안줄어도 사람이 확 달라보입니다. 옷발도 확살아나고요. 체중계보다는 거울 자주 보면서 운동하세요. 그게 훨 도움 될겁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14
    No. 9

    우와.. 첫번째 두번째 하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우와 신기하다! 어 왠지 '군살 좀 줄이고 허리골반쪽 라인 살려주고' 이 부분에서 왠지 트레이닝 하시는 분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ㅋㅋㅋㅋ 여하튼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운동하실 때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2.28 16:45
    No. 10

    1년~! ㅋㅋ 우와 크게 마음 먹으셨네요. 전 3개월 끊을 때도 손이 떨렸는데.....역시 통이 크시네요 +_+.
    ㅋㅋㅋ 몸짱이 되시겠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16:59
    No. 11

    어차피 계속 학교에 다닐거면 그 근처에 계속 살게되니까, 하는 김에 길게 가자라고 마음먹고 1년 끊었어요! 몸짱 되는건... 희망사항입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하저도
    작성일
    13.02.28 16:46
    No. 12

    아! 부럽습니다.
    저도 헬스장 가서 운동하겠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는데...
    돈만 내고 안갈게 뻔하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17:01
    No. 13

    흐규흐규;ㅅ; 빤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집근처에 공원이랑 산책로가 있어서 지나칠 때 마다 '이제 정말 열심히 운동해야지!' 라고 마음만 먹고 안나갔거든요;ㅅ; 근데 이렇게 돈을 들여서 끊어놓으니 확실히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더라구요.
    하저도님도 화이팅이에요! 화이팅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2.28 17:25
    No. 14

    전경 시절 지방경찰청에 헬스장이 있는데도 운동을 별로 안 했던 걸 생각해본다면 저는 누가 강압하지 않는 이상 조금 하다 말고 조금 하다 말고 이런 패턴을 반복할 지도 모르겠어요.
    SS님은 목표한 바를 이루시길 바랄게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13
    No. 15

    신신님은 누가 강압하지 않는 이상 잘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쩌면 그게 아니라 애초에 신신님이 절박하게 운동을 해야겠어! 라고 마음을 잡아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왜인지 신신님이 독하게 마음 먹고 운동을 시작하면 충분히 열심히 할 것 같은데 말이에요 ㅋㅋㅋ
    그나저나 SS님이라니 ㅋㅋㅋ 참신한 호칭법이네요! 글 내용이 헬스쪽이다보니 SS하니까 바로 S라인이 생각나네요;ㅅ; 진짜 S라인 되면 좋겠당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8 17:41
    No. 16

    Little expansive... But its good for you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16
    No. 17

    엇 비싼가요 ㅋㅋㅋ 하기야.. 학생 신분치고 비록 일년 어치지만 55만원이라는 목돈이 들어갔죠ㅜㅜ 그 돈 아깝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해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영비람
    작성일
    13.02.28 17:54
    No. 18

    근육 아저씨들 정말 운동 열심히 하시죠.. 따라하면 큰일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17
    No. 19

    우워... 그건 따라하고 싶다고 해서 따라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니더라구요ㅜㅜ
    그 사람들이 드는 kg은 제가 아무리 용을 써도 꿈쩍도 안하는 정도의 그런 무게더라구요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02.28 18:05
    No. 20

    아무 근돼나 붙들고 운동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18
    No. 21

    근돼 ㅋㅋㅋㅋㅋㅋㅋ 어.. 음, 아무나 붙잡고 운동 물어보기에는 제가 숫기가 없네요;ㅅ; 그냥 강사분께나 종종 물어보고 하려구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약
    작성일
    13.02.28 18:53
    No. 22

    저도 운동 중이요 ㅎㅎ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작심삼일은 아니네요 ㅎ
    운동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혼자서 하다보면 이것저것 하기 싫은 핑계거리도 생길 수 있고 함께하는 동지가 있으면 그만두기가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0
    No. 23

    엇 대단하세요! 작심삼일이 아니시라니... 그래도 일주일 지났으면 근육통은 좀 덜하시겠어요ㅜㅜ 저는 아까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이 비명을 지르네요...ㅠㅠ 특히 등근육이랑 배가 죽을 지경이에요 ㅋㅋㅋ 재채기 한 번 했더니 온 몸이 아파 으엉엉 ;ㅅ;
    같이 하는 사람 있으면 좋죠! 그런데 제가 헬스장 찾는 시간이 아마 오전 7시정도가 될 것 같아서, 그 시간에 함께 운동을 할 친구를 찾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ㅜㅜ 그냥 어떻게든 혼자 열심히 다녀보려구요! 아니면 그 시간대에 오시는 헬스장의 다른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3.02.28 19:02
    No. 24

    1년에 50이면 꽤나 비싸네요 여기 동네에서 제일 좋은데 1년에 30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1
    No. 25

    우와... 제일 좋은 곳이 1년에 30이라니, 정말 굉장히 싸네요! 사실 1년에 50만원 결제할 때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ㅅ; 적당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아니었단 말인가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상대주의
    작성일
    13.02.28 19:04
    No. 26

    특정 종목을 배우는 운동이 아닌 헬스같은 경우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랑 가는게 좋습니다..억지로 라도 가니까...혼자 다니다 한번 빠지다 보면 걷 잡을 수 없어서...샤워라도 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가는게 남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3
    No. 27

    네네! 진짜, 샤워라도 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어떻게든 열심히 다녀보렵니다!! 아까 위에도 언급했는데, 오전 7시에 같이 갈 친구를 못찼겠더라구요.. ㅜㅜ 혼자서 열심히 다녀보구, 한 달 지나서 3월달이 되면 출석 얼마나 했는지 체크하고 정담에 자랑하고 싶어요! 다 출석했다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8 19:18
    No. 28

    저 방학동안 겨울이라 막먹었더니 사키로 추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짴ㅋㅋ
    근데 전 걍 안먹어서 빼요 ㅋㅋㅋ좋지않은건아는데 따로 운동다닐돈은 없고...
    잘하실거에요 운동 !! 화이팅이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5
    No. 29

    어휴 완전 진심 대박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요, 제가 고향인 울산에 내려가면 살 뺄 수 잇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집에 있으니 더 나태해지고, 먹을 건 많고ㅠㅠ 잠만 많아지고... 정말 한 마리의 가축과도 같은 생활을 했네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ㅜㅜ 흑흑
    서울에 있으면 자취하느라 외식을 많이 해서 살이 찌고, 울산에 있으면 몸이랑 마음이 편해서 살이 찌고.. 이렇게 핑계를 만드니 걷잡을 수 없더라구요.. 인자 진짜 맘먹고 운동해야죠;ㅅ; 응원 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설원
    작성일
    13.02.28 19:20
    No. 30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한가지 헬스장 이용팁을 드리자면 트레이너형님하고 친해지시면 매우 편합니다. 생각나실때 음료수라도 사들고가서 친해져보세요 화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6
    No. 31

    으어으어우 트레이너분이랑 친해지고픈 마음은 있지만... 음료수라도 사들고 가는 건.. 아직 부끄럽네요XD 제가 너무 숫기가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 인사나 열심히, 꼬박꼬박 하렵니다ㅠㅠ 흑흑 조금 더 친해지면 음료수 건네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3.02.28 21:01
    No. 32

    이거이거. 헬스회원카드, 바꿔죠.
    왜요?
    안 오게돼. 안와도. 너~무 안오게 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3.02.28 23:27
    No. 33

    ㅠㅠㅠ 그런 일이 있으면 안돼요ㅠㅠ 흑흑
    아.. 그런데 진짜, 확실히 헬스를 끊어놓고 얼마나 자주 안오는 사람들이 있는지, 아예 자기 회원권을 다른 사람들한테 양도할 수도 있더라구요.. 물론 100%는 아니고 80%만 양도되지만.
    저는 누구한테 양도하는 일 없이 꼬박꼬박 잘 다니렵니다X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굶주리다
    작성일
    13.02.28 23:41
    No. 34

    사흘 전부터 여유가 나서 다니기 시작하는데 근육통 때문에 힘드네요. 오래간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가 했더니 가만보니 스트레칭을 안했었군요. :(
    저도 1년 치 지불하고 다니고 있는데 내년까지 잘 다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왕독자
    작성일
    13.03.01 11:43
    No. 35

    전 미국에서 한달에 10만원 정도 내고 다니는데... 근데 도시안에 있는 같은 헬스장은 어디든지 이용 가능해요. 비싸지만 이젠 습관처럼 가서 갠찮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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