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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6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3.02.28 17:21
    No. 1

    총을 안만드는 이유는 스탯의 영향을 덜받아서 아닐까요? 검 창같은 근접무기는 힘과 민첩으로 썰어버릴수 있는반면 총은 만들어질때 강선이라던가 구경같은것정도에 한정되니까요. 레벨을 올려도 총이밖지 않으면 올라가는건 명중률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총을 만드는건 별 문제가 없지만 진짜 만들기가 어려운건 탄약이죠. 흑색화약?의 배합이 아무렇게나 해서 쉬이 되는것도 아니고.. 게임에서 세계정복하겠다! 뭐 이런게 아닌이상 게임에서까지 화약만지고 레일건 만들 공돌이는 없을듯.. 같은의미로 파고들자면 레일건을 안만드는 이유? 그거는 레일건이라는 무구를 만드는데 투자하는 시간을 레벨업테 쏟아서 마법한방 쏘는게 더 쎄사 그런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23
    No. 2

    그렇게 따지면 활도 문제가 큽니다......
    그리고 세상에 자기 기술 검증하고 싶어서 대단한 발명품 만들고 싶은데 재정적 지원의 문제로 못하는 공돌이는 차고 넘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3.02.28 17:22
    No. 3

    그리고 살인, 강도, 역탈이란 자유도는 실 례가 있죠... 현재 자유도 높은 게임에서는 무역도 하고 무역하는 배를 터는 해적들도 있는걸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24
    No. 4

    바로 그 게임을 보고 문제점을 잡은 겁니다...
    남을 죽일 수 있는 선택권은 자유라고 볼 수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3.02.28 17:24
    No. 5

    그렇게 치면 npc를 죽일수 있는 이스 이터널이나 와우도 게임이 아니겠네요.
    어째 달조는 제대로 까는 글을 못보는거같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25
    No. 6

    npc는 타'인'이 아닙니다.
    npc를 죽이는 것은 자유라는 말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가을날
    작성일
    13.03.01 00:44
    No. 7

    게임속은 현실이 아니고 엔피씨도 인 이 아니기때문에 죽여도 자유라는 말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무한의 목숨을 가진 내 케릭터가 죽는다 해도 인은 아니니 괜찬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케릭터는 인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2.28 17:25
    No. 8

    게임판타지라고 하기에는 뭣 하지만,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 세계로 실재로 이동해버린 '로그 호라이즌'에서는 게임 시스템이 보조해주는 제작 아이템을 만든 후, 그것을 분해해서 부품을 조달, 다시 현실적인 조립을 사용해서 산업혁명 진행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3.02.28 17:25
    No. 9

    PK가 구현된 게임이 한두개입니까? 소아온만 해도 PK는 버젓이 존재할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28
    No. 10

    그건 문제가 안 되죠.
    다만 그걸 '높은 자유도'라는 표현을 빌리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무한유희
    작성일
    13.02.28 17:26
    No. 11

    보통 우리나라 겜판타지는 개인이 지존되고, 개인이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는 형태라 총이나 레일건 나오면 똥망해서 그렇습니다. 국가단위에서 저런 거 나오면, 상대가 드래곤이나 뭐 최하 반신적 존재아니면, 그냥 세계정복 간단합니다.

    비공정 만들고, 레일건 만들고, 순융합 형태의 핵폭탄 만들고, 더이상 중세환타지가 아닌 SF물이 되죠.

    그리고, 저렇게 강대한 국가가 세계를 지배해버리면, 개인의 활동범위는 크게 줄게 되죠. 뭐 나홀로 지존, 나홀로 짱먹기가 애초부터 힘들어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2.28 17:27
    No. 12

    뭐, 별 거 없이 '총'이란 개념의 아이템을 제작하더라도 스텟 상의 공격력이 한정되게끔 해 버리면 간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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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29
    No. 13

    근데 그런 묘사조차 없음...........
    아니 그냥 밸런스상 이유로 화기의 제작을 금한다, 이거 한 줄만 넣고 시작해도 아무 문제 없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2.28 17:45
    No. 14

    그런 식의 제한을 일일이 서술하는게 소설인가요? 설정집이지. 때와 상황에따라 필요한 설명이면 넣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51
    No. 15

    딱 한 줄만 넣으면 괜히 꼬투리 잡힐 일이 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2.28 19:16
    No. 16

    ... 그러니까 제 말이 그 한줄로 끝날 설정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소리 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3.02.28 17:29
    No. 17

    그런 겜판 있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2.28 17:35
    No. 18

    총 같은 과학 기술을 적용하는 문제에는 겜판을 쓰는 사람들이 설정 제한을 제대로 걸었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아예 '화약'이란 물질 자체를 합성 못하도록 설정이 되어있다면야... 그리고 자유도의 문제에서는, 법을 어기지 않는 한에서 '옳은' 자유를 말하는 거지 보통 우리가 말하는 자유는 1번 의미의 자유죠. 법 마구 어기는 것도 자유는 자유인데, 실제 현실에서는 법에 저촉되지 않는 행위만 '자유'라고 인정을 받고,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거죠. 제 생각에는 자유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명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3.02.28 17:43
    No. 19

    그것과는 별개로 전 총 쓰는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전통 판타지건 겜판이건 총사가 나와서 폼 좀 잡아주면 좋겠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2.28 17:44
    No. 20

    그렇죠. 현실적 묘사를 해버리면 누가 칼을 들겠습니까. 총이면 다되는데..
    아니. 자동차로 긁어 버리면 사람이고 머고 다 쓸려 버리는..
    석유가 없다면 마력이 존재 해버리니..
    애초 온라인게임은 원거리에 제약을 둬야하고. 또한 현실게임판타지라면 화약에 제약을 둬야겠죠.
    원거리 보정 같은거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3.02.28 17:47
    No. 21

    용자로봇물 보면서 이족보행병기의 허구성을 논하는듯한 이 글의 목적이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소아온이랑 달조를 비교하면서 어느 한쪽을 까고 싶으신건가 싶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7:52
    No. 22

    소아온과 달조를 까자면 소아온을 까는데 소아온과 로열로드를 까자면 로열로드를 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2.28 18:20
    No. 23

    용자로봇물과 게임소설의 현실성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용자로봇물은 주로 이미 존재하는 용자로봇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건담과 마크로스시리즈는 제외됩니다.(일단 용자물이 아닙니다.)
    게임을 하면서 누구나 총의 우월함을 아는데 아무도 총을 안만든다? 솔직히, 말이 안되죠. 파이어볼이나 폭발계열의 마법을 장약인가 대신 쓴다면 탄피가 필요 없는 총도 생산이 가능해질텐데 아무도 안하죠. 앤띠님 말처럼 현실보다 레일건을 만들기도 쉽습니다.
    마법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디나 효율이 구려도 하는 괴짜들이 있는데 안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특히, 전차를 만든다면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여태 전기계마법을 물에 풀어서 광렙(...)하는 경우는 좀 봤지만 이런건 못봤네요. 가 아니라 본것 같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3.02.28 18:37
    No. 24

    '제작 제한의 부재'를 악용하는 로열 페이트라는 사례가 있어서 썩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이런건 달조처럼 찝찝하더라도 아예 건드리지 않거나 소아온처럼 처음부터 막아놔야 돼요. 안그러면 책이 통째로 '새로운 아이템'에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는 걸 로페가 지금 증명하고 있거든요. 뭔 상황이 꼬일때마다 '사실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뒀지!'로 때워버리니 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1 02:26
    No. 25

    로열페이트 작가는 발전이 없나보네요.
    사실 저도 그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기피작가 리스트에 등록했습니다.
    물론 로열페이트는 읽지도 않았습니다.
    안본게 다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PielunA
    작성일
    13.02.28 18:34
    No. 26

    현실이 아닙니다. 법률 고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2.28 19:01
    No. 27

    현실이 아닌데 왜 게임들은 19세 판정을 받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1 00:47
    No. 28

    그럼 FPS 게임은 왜 19세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랙신강림
    작성일
    13.02.28 18:44
    No. 29

    개인적으로 보기에 상상력이 부족한 분도 있고 다른 것에 더 신경 써서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처리하는 분도 있고...
    조금만 더 신경썻다면 더 좋아졌을...
    연극 같은 글엔 연극 세트면 충분하고 영화같은 글엔 영화 세트면 납득합니다 하지만 천에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300을 찍었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마법 같은 글보다 마술 같은 글이 먹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8 19:29
    No. 30

    중세 배경 게임이니까 칼이랑 활 만들죠.
    레일건은 SF 배경 게임에서 만들면 되는거고-ㅁ-;;;

    가상현실게임소설의 전반적인 문제점은 가상현실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게임이라는
    취미문화에서 사용될 정도인데 게임 밖에서 주인공이 살아가는 현실은
    지금과 별로 차이없는 묘사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3.02.28 20:28
    No. 31

    그이유는 게임소설의 기획자들은 일을 안하기때문입니다?
    기획자들은 업데이트할거만 생각하지 밸런스나 세계관같은건 개똥으로 생각하고있어서 그렇습니다 넵.
    (그런데 이 업데이트마저 인공지능에 맏긴소설이 많다는게 함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3.02.28 22:39
    No. 32

    그렇죠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이나 필력이 그걸 뒷받침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가상현실게임이 주인 소설인 만큼 주로 잡을 혹은 한가지 가상한실게이만 나오게 되는데 그럼 최고의 가상현실게임이어야 좀 더 주인공이 할 이유가 되고 그러다 보니 요즘 게임들이 광고하거나 아는 범위내에서의 최고의 게임을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꼬이게 되는거죠 문제는 이것까지 신경 쓰게 되면 볼 수 있는 수준의 선이 너무 높아진다는 점이죠... 즉 신경쓰면 지는게 되버려요 ㅠㅠ 고작 게임에 지구상 하나 밖에 없는 인공지능시스템을 사용해서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해서 제어조차 못하는 설정들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굶주리다
    작성일
    13.02.28 23:49
    No. 33

    총이 나오는 소설을 본 적은 있습니다만 정신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잊었습니다. 정말 FPS게임이나 서바이벌 게임처럼 최소한의 완성도로 각 무기와 병과에 대한 데이터(이 경우는 소설이니까 설정집) 기반으로 쓰지 않으면 괴롭습니다. 쓰는 게 괴로울지는 모르겠는데 보는 건 확실히 괴롭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1 00:48
    No. 34

    전 적국이 미래 과학적 국가이기 때문에 총이란 개념이 있을 뿐더러 로봇이란 것도 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3.03.01 09:50
    No. 35

    달빛조각사를 보면서 위드만 앞서 나가는게 이상해보이지 않던가요? 위드가 하는 방식의 게임진행이면 게임사에서 원하는 모범적인 유전데... 상위그룹을 지탱해주는 평범하고도 모범적인 유저들이 하는 게임패턴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3.03.01 10:11
    No. 36

    감각상으론 현실과 99% 동일한 세계니까 정신적 피로도가 일반 게임보다 훨씬 높을 거라는걸 감안해야죠. 그리고 23권을 비롯해서 간간히 묘사되는 사냥 플레이 묘사를 보면 위드는 단순 반복작업에 기대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과감하고 수준이 높기 때문에 얻는게 큰거라는 사실을 나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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