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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 속 원피스는 그 칠무해 그 유령인가 그쯤에서 멈춘...
조로가 새로운 칼을 갖는 시점에서 하차한..
그후 내용엔 궁금해도 워낙 많이 밀려서 볼 시간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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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타가 핵폭탄 급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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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화군요.
매의 눈 쥬라쿨 미호크
하늘귀신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칠무해 탈퇴)
폭군 바솔로뮤 쿠마
해적여제 보아 핸콕
죽음의 외과의사 트라팔가 로우(칠무해 탈퇴 가능성 있음)
천냥광대 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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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가 칠무해라니 임팩트가 없군요.
아니면 버기가 강해지기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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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입니까?
근데 엔하위키 찾아보시면 버기 최강설이 있습니다.
원피스 케릭터 중 버기보다 강한 케릭터는 없다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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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는 약해요.
하지만 "버기가 약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적으니까요.
오히려 "과거 골드로져 선원에, 사황인 샹크스와 라이벌 선언을 하고 임펠다운의 현상범들을 이끌고 에이스 구출전에 뛰어들어 활약했을 정도니까 약할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특히 정부)이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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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 미스터사탄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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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이글이글 열매 먹을 수도 있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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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 칠무해 설은 예전부터 이미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 였습니다.
흰수염과 해군의 싸움이 끝난뒤.
버기가 해군에게 요상한 쪽지를 받게되죠.
머리좀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그게 칠무해 영입인 것을 알았을 겁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라 새로 뽑아진 3대장이 관심사죠.
새로 올라온 700화에서 원수가 된 아카이누가 루피 일당에게 후지토라를 보냈다고 하죠.
아마 그 후지토라라는 인물이 해군에서는 거물급이라는 것이 확실할테고...
루피의 현재 위치를 보면 대장급이 아닌이상 상대할 수가 없으니
후지토라가 곧 새로 뽑힌 대장이라는 말이 되죠.

그리고 앞으로 나올 새로운 새력들의 행보가 중요한데...
키드해적단 동맹, 밀짚모자해적단 동맹이 엄청나게 중요해질거라고 봅니다.
그 두 동맹은 나름대로 사황들을 노리고 있으니 이제 그들도 물갈이가 되겠죠.
스토리 라인을 보자면
흰수염대신 검은수염이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니...
루피도 사황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다면 루피가 쓰러트릴 세력은 크게 2가지로 좁혀지죠.
그건 카이도우와 빅맘입니다.
빅맘은 예전에 어인섬에서 결투를 신청하였으니 하나의 후보가 되겠고,
카이도우는 이번 도플라밍고 사건으로 대결구도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루피가 트라팔가와 동맹을 맺을 적에 했던 말이 참 의미심장하죠.
모든 사황을 노리겠다고 했지요;;;
그러니 빅맘과 카이도우의 패배는 기정사실입니다.
결국 그자리에 루피와 트라팔가가 자리하겠지요.
아니면 루피와 트라팔가가 한 팀이 되고, 다른 자리를 도플라밍고가 먹을 수도 있겠네요.

남은 것은 이제 샹크스인데...
그렇다고 루피가 붉은머리를 노리진 않을 것입니다. 그건 루피의 성격에도 맞지 않고요.
그러니 그 자리를 누가 처리하냐면...
그것이 바로 키드해적단일 것입니다.
키드 해적단도 사황을 노리고 동맹을 했으니...
사황 중 한명 노린다는 것은 예상이 가지요.

오다 선생님이 했던 인터뷰 중에서도 이런 말이 있었지요.
에이스가 죽었을때 욕 엄청먹었다고요.
근대 그런 인물이 한명 또 죽을 예정 이랍니다. 그러니 누구겠어요... 눈치빠른 사람이면 다 알겠지요.
샹크스입니다;;
아마 샹크스는 키드에게 먹힐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새로운 신세계의 구도는 4개의 세력으로 재정립 됩니다.
검은수염, 트라팔가 로우, 루피, 키드,
혹은 검은수염, 루피(트라팔가), 키드, 도플라밍고.

솔직히 제가 이렇게나 장담 할 수 있는 것은... 검은수염은 예전부터 루피의 라이벌로 낙점되어 있었고요.
초신성 스토리때 유독 눈에 띄는 인물들이 3명 있었으니 그게 바로 루피, 트라팔가, 키드였죠.
그들은 그 순간에는 거의 동급이었으니.. 앞으로도 동급이라고 생각 한다면...
그들 모두 사황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스토리 흐름일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도플라밍고는... 이미 사황과 비지니스를 할 정도임에도 칠무해를 방패로 삼아 숨어있던 인물이었죠.
그가 이번 사건으로 칠무해를 탈퇴하고 해적이 되었다는 것은... 참 고무적인 이야기죠.
스토리의 진행이 바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가 해적왕을 노리게 된다는 말이 되니까요.
물론 도플라밍고도 지금은 카이도우에게 빌빌 거리는 세력이지만;;;
그건 루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사황에 비하면 세력이 약하니 트라팔가와 동맹을 맺은 것이죠.
그러니 아마 도플라밍고도 앞으로는 더 힘을 기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끝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라인 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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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가 칠무해가 된건 약간 착각계에 가까운 이유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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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아 끼어들 수가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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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펠다운의 주요 죄수들의 대부분이 버기를 따라간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단순히 7인의 강자가 필요한게 아니고.. 다른 해적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해적이 필요할 뿐이니까요.

그리고.. 후지토라는.. 기존에 나왔던 인물로 예상되는데..
패기를 쓸줄 안다면 계급과 상관없이 이런 일을 처리하러 다닐수 있을테니..
지난번 전쟁때 패기에 눈을 뜬.. 코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슬슬 다시 나올때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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