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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정말 개 같네요.
욕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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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은 어느때 했냐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피카소 인생중 특이성이 있는 시기 작이라면 프리미엄이 더 붙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피카소는 데뷔 후 맨날 인기화가라서 궁한적이 없었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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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예술의 길은 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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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의 가치만으로 가격이 책정될 수도 있고, 때론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이나 noodles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더 크게 비중을 차지하여 가격이 책정되기도 하겠죠.ㅎ 저 개그림은 아마 후자쪽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이 아닐수도 있고..ㅋ 아무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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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지 않게 그은 단 하나의 선 만으로도 '닥스훈트'를 묘사해냈다는 거겠죠. 간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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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담배갑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던 이중섭님이 그런 경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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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있어 보이는 그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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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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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머 그냥 장난삼아 그려봤는데

사후에 피카소꺼라서

우왕ㅋ굳ㅋ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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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붓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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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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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없이 그림만 보고 무었이냐고 물으신다면.
1. 손가락질 하는 팔 2. 몸통 긴 강아지. 3. 디자인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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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을 보고 떠올리는 개의 특성은 개개인이 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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