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식쪽으로는 자취 필수품인 다시다(msg...ㅋ) 가 있을것이고요. (그것 아니면 라면만 먹어야....ㄷㄷ;) 요리를 좀 할 수 있다 그러면 굴소스도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수건은 넉넉하게 마련해두시고요. 잘 아시겠지만 옷가지등은 꼭 햇빛에 말려야 합니다. 한 보름 가량 방안에 행거를 두고 말리면 아무리 빨아도 옷에서 냄새가 날겁니다.ㅋ
소음방지를 위해서 귀마개도 하나 구비해두시면 좋고요.(이건 익숙해져야지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초반엔 정말 불편해요.)
인터넷에 보면 3~4만원짜리 철재 진열대(책장 비슷한) 팔겁니다. 이케아 인가? 하는곳에서 나온건데 그런 공간활용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으면 좋습니다. 이미 있다면 필요없겠고요.
침대 같은건 왠만하면 드러내시고요. 충분히 꺠끗하게 청소가능하다면 두셔도 됨.
곰팡이 제거하는 스프레이 하나 사셔서 가끔 구석구석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자취방에 가장 중요한건 햇빛이 들어오나 안들어오나인데. 햇빛만 제대로 뙇 들어오면 게임 셋...햇빛 안들어오면 참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냉장고 냉장실있는걸로 사세요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는거랑 뭐 밥사먹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그냥사는건 삶의 질이 차이납니다,,그리고 냉장실만있는작은게 오히려 더 비싸죠. 후라이팬하나 냄비하나 전기밥솥 이정도만 있어도 먹는데 문제가 없죠..처음부터 좋은 데팔이런후라이팬 필요없어요 관리하는요령을 알면몰라도 오히려 시장에서 몇천원하는거하는게막쓰기좋죠 그리고 계란후라이가 자취생활 밥상을 질을높이는지라 계란 후라이용 후라이팬 이게 3천원정도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요모조모 잘쓰죠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여러가지로 잘쓰이죠 밥한꺼번에 해놓고 한공기씩 비닐에넣어 얼려놓은거 3분돌리면 이게 햇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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