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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3.02.20 00:41
    No.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24574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2.20 00:45
    No. 2

    금전적으로 청렴한 부분은 존경받을 만한 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3.02.20 00:48
    No. 3

    그렇죠. 법원장 출신도 퇴임 후 대형 로펌에 들어가면 몇 억씩 그냥 받아가는데, 하물며 대법관 출신이신 분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2.20 01:00
    No. 4

    글쎄요
    대법관 월급이 작은게 아닐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2.20 01:02
    No. 5

    거기에 연금 등등하면 장난아닐텐데
    돈을 어디다 썻을 까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0 09:19
    No. 6

    자식교육비 >=집마련>친척원조>사회환원및종교>=축부의금
    로비중도높은순으로 다쓰셧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2.20 01:06
    No. 7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하시는 몇몇 높은 분들이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2.20 01:31
    No. 8

    33년 공직인데, 대법관은 몇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에는 월급이 많지 않았거든요. 적어도 20년은 박봉 확실해요. 무엇보다 법조인으로서 자존심이 있으셔서 좋네요. 국무총리는 행정부라서 마다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3.02.20 01:36
    No. 9

    저기 공무원들 월급짜요 ㅠㅠ 고위공무원되면 연봉1억쯤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말리브해적
    작성일
    13.02.20 01:57
    No. 10

    요즘은 공무원 월급 꽤 됩니다. 먹고 살만 합니다. 다만 월급만으로는 상류층의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맞습니다. 자식들 교육시키고 결혼시켰다면 저게 정상일 겁니다.
    정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게 비정상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2.20 03:02
    No. 11

    작녕에 퇴직
    지금은 선관위원장
    이건 절대 돈없을 수준은 아니죠
    평범한 교사로 30년 근속후 퇴직해도 생활에 여유를 가질 만큼 돈 나옵니다
    대법관은 그것보다는 돈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2.20 03:05
    No. 12

    동감입니다. 다들 공무원을 너무 얕보시네요... 요새도 괜히 노량진에 사람 꽉꽉 들어차 있는 게 아닙니다. 저게 정상이 아니라 대법관 아내가 채소 파는 나라가 비정상이죠. 돈을 줘야 할 사람을 안 주고 이상한 곳으로 샌다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3.02.20 03:18
    No. 13

    저정도인 분의 아내가 채소 파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볼땐 오히려 부정부패를 부추기는듯한..
    일개 판검사(...)도 뇌물받으면서 떵땅거리고 살 만한 세상에서 생활비를 위해 채소까지 팔아야 하는 현실이면 앞으로는뇌물을 받았던 사건청탁을 받았던 어쩔수 없었구나 하고 따뜻하게 봐줘야될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3.02.20 03:47
    No. 14

    기사에서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말이 없는걸로 봐서, 생활비를 버실 목적도 있으시겠지만 그 외에 그냥 노년의 소일거리 정도시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0 09:01
    No. 15

    우리아버지 국영기업체이사하시다가 나오셔서 아직연금도안나오고 퇴직금은여전빚갚는거랑 집등으로들어가셔서 내일부턴가 다음주부턴가 막노동뛰러가십니다.
    좀 쉬어보라니, 사람이 일을해야지!
    하고화내십니다.
    청렴결백하시고 심지어 남의비리까지 후배들을 위해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퇴직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신문에나오는 부정부폐한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아름다운세상...
    전우리아버지가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0 09:08
    No. 16

    그리고 아무것도없이 자수성가하셔서 크신분들...노력않이하시는분들은 보고자라시는게 있으셔서 자식들 교육비등으로 엄청날리십니다.
    돈이 안모이죠...
    주변친척들 가난하고 못살면 그것도 도와줍니다. 돈이 안모이죠.
    그럼 퇴직후 간신히 집한체와 자식들 결혼준비비용 조금자기 이름 앞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고위직은 정치직이라... 연금수령나이되기전에 짤리기도하고
    저렇게 청렴결백하신 분들 부터 짤립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부페하기쉽죠.
    그러면 이것저것 해보고,그래도 지인이나 아는사랑들 손벌리고 후배들이나 자기한테부탁하던사람들 찾아가기에는 사회적지위도 있었고 자존심도 상하고...
    자기힘으로해보려고 일자리구하면... 오버스팩이거나 보험회사들...
    여튼...
    저나이대분들도 힘드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0 09:14
    No. 17

    생활고에 찌들지는 않지만 여유롭게 놀면서살 수도없고,
    자존심과 자식들 결혼이나 자기죽을 때 혹은 자기일가친척 경조사참석한사람들에게
    축의금 부조 넣고5만원씩만 넣어도 월100... 청첩장에는 아직도XXX이사님께 XXX대법과님께 라고 올태고...
    남편은 솔직히 집안일이나 이런거 모르고 공부만 할줄알지. ,
    여자는 속이타지... 우리집은 어머니가 교사라 그나마 서울에서 집 유지정도는 되는데 제가 슈발백수라
    ...
    여튼 청렴결백하신분들은 생활고라기보단 다른이유 특히 독야청성하시던 그선비의 재존심때문에...
    저분부인님께도 건투를빕니다
    우리엄마도화이팅
    나도화이팅
    너도화이팅
    그래도 살만한 대한민국좀만들자 시옷, 비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20 09:21
    No. 18

    근데저분현직선관위원장이란 소리가있군요...
    그직종은 모르겋는데 대부분 기관장이나공기업사장등 은 정치적라인인데...
    정치하시느라 쇼하신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현수리
    작성일
    13.02.20 10:37
    No. 19

    쇼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기사가 있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212216055&code=910100
    뭐가 진실인진 모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luckyluc..
    작성일
    13.02.20 12:19
    No. 20

    화이팅!!!!저도 부모님 존경해요!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3.02.20 20:19
    No. 21

    제가 듣기로는 저거 기자들이 지들 멋대로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저 법관이 청렴한지는 제가 잘 모르니 놔두더라도 저 채소가게를 낸 것은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니랍니다. 그동안 법관으로 근무하면서 뒷바라지만 했던 아내분께서 남편에게 당신도 은퇴하고 했으니 나도 소일거리 삼아서 내 할일 하고 살아보련다 하고 열었다고 하더군요.
    저 법관도 무료 법률 자문위원이니 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이건 확실히 드러난 것이 없어서 그냥 카더라라고 할 수 있고요.
    저 아내분은 그냥 저런 장사하면서 사람만나고 사랑방 같이 사용하려고 열었다고 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21 15:30
    No. 22

    저도 그믐달 아래 님 의견에 동감을 표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고위직 공무원은 대기업 못지 않는 수준의 월급을 받아 갑니다
    다만 생활 씀씀이가 다른 나이대의 사람들과 비교가 되서 상대적인 재산이 없는 수준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 정상인지는 누가 판단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정당하고 뇌물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이면 청렴한 공무원 맞습니다

    공무원도 고위직은 월급이 (서민에 비하면)아주 많이 받는 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을뿐 입니다

    하급의 8급 이하 공무원도 최소 임금 정도는 다 받아서 생활이 가능합니다

    군인(부사관) 월급이 적어요
    각종 수당항목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도 줄어 들고 있어요
    실제로 부사관 월급을 기준 삼으면 복무한 기간에 비하면 아주 적은 편입니다
    그냥 개인 기업에 다니는 월급쟁이 수준일 뿐입니다
    ~같은 직급의 공무원 월급에 절반 수준 입니다~~

    근무시간을 고려하면 부사관의 월급이 오히려 적은 편이라고 강조 하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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