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여기서 난장 치고는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20~30대분들이고 이분들은 더 이상 페미랑 대화라는걸 포기하기로 한 분들이에요 그냥 페미들이 무지성으로 해줘를 외치듯이 우리도 해줘를 외쳐서 우리의 권리를 찾겠다는 거고 그게 실제로 노벨피아에서 이런식의 항의를 통해 먹혔죠 그리고 꺠달은거죠 더 이상 정상적으로 대화하고 논리적으로 뭔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그냥 때를 쓰고 난장을 부리고 꺵판을 치고 해줘를 외치면 해주는구나 그렇게 권리를 찾아야 하는구나 그게 현재 20~30대 한국남성들의 상황입니다. 그런 모습이 현재 이 사이트에 투영된구요 문피아가 오래된 사이트인 만큼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도 있어서 현재 이런 모습이 상당히 불쾌하거나 이상해보일 수도 있겠는데 이게 지금 한국 젊은 남자들의 현실입니다. 페미랑 싸우는
님은 크나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눈살 찌푸린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지금은 '그냥' 찌푸리면 안되는 때예요.
어찌보면 지금은 전시 상황같은 겁니다.
평시엔 총을 쏘면 잘못된 것이지만 전시엔 가능합니다.
전시에 "여러분~총으로 사람을 쏘는건 선을 넘는 행위입니다~"라고 하실건가요?
네. 물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대안을 말해야죠. "총으로 사람을 쏘는 건 선을 넘는거니 대신 이렇게 해보자."라는 식으로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같은편 발목잡기를 하는 겁니다.
눈살을 찌푸릴거면 대안을 같이 제시해주세요.
이런 시기에 '그냥' 찌푸리는건 죄송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겁니다.
그놈의 나치가 어쩌고 하는거 인용 엄청 하는데 그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행동했다면 반대측의 사람들을 죽였을거라는건가? 가만히 있으라는게 아니라 항의를 하더라도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다는 건데 왜 이렇게 이해들을 못하지?
가볍게 실망했다고 하는것부터 비판하고, 환불요청하고, 탈퇴하고 하는것 까지는 정당한 수준이라고 보지만 지금 정담 보니까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글들이 많이보인다.
뭔가 본인들이 문화검열에 맞선다는 도덕성 우월성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가... 선을 넘어버리면 광기 넘치는 홍위병수준으로 전락할 뿐인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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