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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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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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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을 알면 재미없는 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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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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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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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시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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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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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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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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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라 부르는 앞쪽 혹은 위에달린 발로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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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라는 것은 참 방대한 뜻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재밌지만 그는 재미없고 그녀는 재밌지만 나는 재미없고... 그저 취향이 아닐까 합니다만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수 있게 재밌다고 표현할 수 있는 글을 쓰는 작가님을 저는 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 개인의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러운 흐름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 봅니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환경들을 일관성 있게 연결해 나간다면 전체적인 내용이 부드럽게 연결되지 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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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온다면 쪽지를 주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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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복사해서 그대로 종이에 올리면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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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라는 것은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저는 참고로 다른 사람들과의 첫 인상에서 거의 모두다
저사람은 '재미있는 사람이다'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저를 오랫동안 보는 사람들은 '저놈은 만날 썩은개그만 해'
왜 그럴까요?
먼저 저는 100개정도의 썩은 개그를 날린다면. 그중 두개가 터집니다.
하나는 첫인상에서 터집니다.
왜냐? 첫인상에서는 암만해도 분위기를 풀어주는 것에 후한 점수를 주기 때문에, 저의 노력이 저를 재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언제 터질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이놈이 재미없는 놈이다 라고 생각되는 순간 갑자기 하나가 터집니다.
그것은 또 왜일까요? 바로 의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재미라는 것은 분위기를 풀어주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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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웃긴 이야기도 재미 있지만, 슬픈 이야기에도 재미가 잇습니다.
희극 비극 할것 없이 위에 말한 쇼스타퍼들이 끊어주는 역할 쉬어가는 역할 공감가는 역할을 하면서
뭐... 좋은 작품이야 나오겠지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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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뮤레즈 님 긴 답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음미해 볼 만한 말씀을 주신 듯 합니다. 재미는 도전이라... 정말 제가 도전적, 혹은 창조적으로 임하고 있는지부터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연재이다 보니 그저 시간과 분량에 쫓기는 부분도 있고... 글에 매몰되는 느낌을 순간순간 받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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