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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2.14 23:31
    No. 1

    외할아버지이신가 보네요.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23:46
    No. 2

    일단 할아버지께서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피가 많이 필요 할지도 모르니 미리 헌혈하셔서 헌혈증을 어머니께 주고 가세요. 그리고 헌혈증은 평소에 모아 놓으셨다가 급한 일 있을때 꺼내시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수술이나 그런 것들을 할 때...
    같은 양의 피가 있으면 돈을 주는 사람보다는 헌혈증을 주는 사람을 우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수술 할 때 혈액가격도 조금 할인이 되는 거으로 알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23:47
    No. 3

    그리고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83 되시던 해에 맹장이 걸리시고나서 병원에서 고생 하신뒤... 갑작스럽게 치매가 오셨습니다. 병원에 게실때도 치매 관련 예방 활동도 신경 쓰시라고 어머니꼐 말씀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2.14 23:50
    No. 4

    그래도,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걱정해주는 손주도 있으시고, 딸도 있으시고 하셔서, 만일 안좋은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행복하실겁니다.
    그래도 모르니까 미리 준비 하세요. 살다보면, 사람들이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점점 하나 둘 아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 스럽더군요...
    너무 현실적으로 말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미리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대비 안하시면 후에 큰 충격을 겪으실 까봐 그러는 겁니다. 물론 지금은 쾌차하시고 쾌유하시기를 빕니다만.... 사람들이 결국 죽습니다...
    말이 헛나가는 것 같아서 이만 쓸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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