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책을 집에 보관할 장소가 없습니다. 저도 책 사보곤 했는데 이사다니면서 눈물을 머금고 다 버리게 된후 책 구매는 더 이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택에서 책장에다 책을 쌓아놓을 공간은 제 경우엔 없더군요. 그래서 전자책으로 눈을 돌렸는데 거긴 DRM이나 기기호환성, 서점소멸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다보니 결군 남는건 대여점뿐인데 요즘은 이것도 점점 사양사업이 되어서 주변에 있던 업소가 사라지니...
얼마전에 정부사업으로 DRM통일안이 나왔다고 하던데 전 이것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좁은 우리나라 시장상 DRM없는 전자책발매는 꿈꾸기 힘들고 DRM이 필요악이라면 DRM의 불편함을 최소화할수 있는 방안으로 DRM을 통일해 아무 전자책업체에서나 책을 구매하고 그걸 사용자가 좋아하는 기기에서 아무 제약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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