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증은 있지요. 약 100~200여회 이전의 당첨자중에, 동일한 편의점에서 '수동'으로 5장이 1등이 된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 회차는 기억나지 않지만 저도 인터넷에서 정보를 접한 뒤 로또 홈페이지에서 확인도 해봤습니다만 맞는 정보이더군요. 로또는 회차별로 당첨자의 구입장소와 구입매수, 자동/수동 여부를 게시하니까요.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는
1. 어떤 돈많은 사람이 심심해서 5장 같은 번호를 그냥 찍었는데 우연히 걸렸거나
2. 어떤 형태로든(조상님이든 능력자든) '예지'가 가능하던가
3. 로또가 조작이 가능하고 정보가 추첨이전에 유출된다던가
셋 중 하나라는 겁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게 3번이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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